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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덕 노비츠키 국가대표 은퇴 선언
<덕 노비츠키 = ⓒNBA>
댈라스 매버릭스의 리빙 레전드이며 독일 농구의 전설인 덕 노비츠키가 독일 국가대표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독일의 빌트지를 통해 15년 유로바스켓이 자신의 마지막 국제대회였으며, 이를 끝으로 19년간의 국가대표 생활을 마감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덕 노비츠키는 1997년 독일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이래로 총 153경기에 나서 3,045 득점을 기록하며 독일 농구 역대 1위에 올라있으며,독일 대표팀을 2002년 세계 선수권에서 3위, 2005년에는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2위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독일선수단을 대표해 기수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만)37세가 된 그는 이번 시즌 소속팀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경기당 17.7 득점을 올리며 팀을 서부 컨퍼런스 5위로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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