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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은퇴 전까지 전 경기 뛰고 싶다. 본문
[NBA 뉴스] 코비, 은퇴 전까지 전 경기 뛰고 싶다.
<코비 브라이언트 = ⓒNBA>
2015-2016 NBA 시즌을 마지막으로 코트를 떠나는 LA 레이커스의 리빙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시즌 잔여경기를 모두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3월 7일(한국시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 경기이후 E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은퇴까지 남은 모든 경기에 나서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코비는 현재 오른쪽 어깨 통증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지난 4경기 중 3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코비의 어깨 부상은 지난 시즌 어깨 회전근 파열에 의한 것으로 당시 그는 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바 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번 시즌 51경기에 출장하여 게임당 28.7분을 뛰면서 평균 16.4 득점, 4.1 리바운드, 3.2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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