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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욤보, "토론토에 남고 싶다" 본문
[NBA 뉴스] 비욤보, "토론토에 남고 싶다"
<비스맥 비욤보 = ⓒNBA>
스포츠넷에 5월 30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토론토 랩터스의 센터 비스맥 비욤보가 토론토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비욤보는 3m의 기존 계약이 이번 시즌후 종료됨에 따라,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놀라온 활약에 힘입어 대폭적인 몸값 폭등이 예상되며, 그를 두고 수많은 구단들이 오퍼를 해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정작 비욤보 본인은 토론토 구단에 남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홈 디스카운트를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사실, 토론토 구단 측은 비욤보 외에도 팀의 에이스 더마 드로잔과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어서 샐러리에 여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번 비욤보의 홈 디스카운트 발언은 토론토 구단에게도 진지하게 고민해볼 여지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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