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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스테판 커리, 스티브 커 25,000달러 벌금 부과
<스테판 커리 & 스티브 커 = ⓒNBA>
6월 18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와 스티브 커 감독에게 각각 2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전날 펼쳐진 NBA 파이널 6차전 4쿼터에서 6반칙 퇴장을 당했고, 해당 상황에 격분해 마우스피스를 스탠드쪽으로 던졌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날아간 마우스피스가 관중의 어깨로 향했습니다. 물론 커리는 바로 사과를 했고, 다행히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스티브 커 감독은 6차전이 끝난 뒤 가진 기자 인터뷰에서 이례적으로 심판의 판정에 큰 불만을 표하며 자신의 감정을 거침없이 분출시켰는데요. 이 행동을 두고는 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이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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