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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듀란트 영입 실패시, 골든 스테이트의 차선책은?
<니콜라스 바툼 = ⓒNBA>
6월 25일(한국시간) 머큐리 뉴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번 오프시즌에서 케빈 듀란트 영입에 실패할 경우, 니콜라스 바툼 또는 에반 터너를 노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익히 알려진대로 워리어스는 이번 오프시즌 케빈 듀란트를 영입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듀란트 역시 소속팀 썬더와의 재계약은 물론, 우승 가능성이 높은 워리어스와 스퍼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워리어스는 듀란트와의 예정된 미팅에 커리와 탐슨이 함께 하는 등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듀란트가 썬더에 잔류하거나 타팀으로의 이적을 선택할 경우에 대비하여, 플랜 B 역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차선책으로는 듀란트와 마찬가지로 이번에 FA로 풀리는 바툼과 터너를 노릴 것이라고 하는데요. 두 선수 역시 다방면에 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워리어스에 걸맞는 3번 전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느 때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번 여름 워리어스의 오프시즌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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