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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자자 파출리아, 워싱턴 2년 20M 거절하다
<자자 파출리아 = ⓒNBA>
RealGM에 7월 16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워리어스의 센터 자자 파출리아가 워싱턴 위저즈의 2년 20M 제안을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이번 오프시즌 FA로 풀린 파출리아는 결과적으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행을 결정했지만, 사실 그 이전에 워싱턴 위저즈로부터 2년 20M이라는 거액의 제안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파출리아는 워싱턴의 2년 20M을 거절하고, 골든 스테이트와 계약을 맺었는데, 그 규모는 1년 2.9M에 불과했습니다. 이러헌 파출리아의 과감한 결정은 같은 팀의 데이비드 웨스트의 결정과도 그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거액의 연봉보다는 역사에 남을 우승팀의 일원이 될 가능성을 선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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