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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제이슨 키드 감독, 4~6주 결장 예상
2015-2016 시즌 밀워키 벅스의 감독을 맡고 있는 제이슨 키드 감독이 고관절 수술로 앞으로 4~6주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결장 기간 동안에는 조 프런티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제이슨 키드 = ⓒNBA>
참고로 제이슨 키드 감독의 이번 수술 부위는 선수 시절, 친정팀인 댈러스 복귀이후부터 계속 만성으로 시달려 온 부위라고 하네요.
제이슨 키드 감독은 1994년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댈러스 매버릭스에 지명되어 리그에 데뷔한 뒤 피닉스 선즈, 뉴저지 네츠, 댈러스 매버릭스를 거쳐 2013년 뉴욕 닉스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부터는 브루클린 네츠에서 감독을 맡았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밀워키 벅스의 감독직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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