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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 "2016년 팀 USA의 경험은 '테라피'였다." 본문
[NBA 뉴스] 케빈 듀란트, "2016년 팀 USA의 경험은 '테라피'였다."
<케빈 듀란트>
RealGM에 8월 22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케빈 듀란트는 이번 2016 올림픽 팀 USA의 경험이 일종의 '테라피'였다고 합니다.
듀란트는 지난 여름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를 떠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옮기면서 감정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USA 대표팀은 듀란트에게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감정적으로 쉴 수 있는 일종의 쉼터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듀란트는 "이것은 큰 변화를 결정한 뒤에 저에게 주어진 테라피였습니다. 이것은 제 삶을 더 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는 반발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확실히 저에겐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받아주고 제 친구가 되는 것 외에는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있는 것, 이것이 제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듀란트는 그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다시 대표팀으로 참여할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지금은 그것에 대해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 때 저는 32살에 가까운 31살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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