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히트, "좀 더 빠른 농구를 하겠다."

[NBA 뉴스] 마이애미 히트, "좀 더 빠른 농구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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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치, 윈슬로우, 화이트사이드 = ⓒNBA>

RealGM에 9월 11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이애미 히트가 다음 시즌에는 좀 더 빠른 농구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애미 히트는 지난 시즌 공격 템포 부분에서 리그 30개 팀 중에서 25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느린 농구를 구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좀 더 달리는 농구를 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이는 팀 멤버인 고란 드라기치, 하산 화이트사이드, 저스티스 윈슬로우가 팀의 코어로 자리잡았고, 이들은 트랜지션에 강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고란, 하산, 윈슬로우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은 우리에겐 당연한 일입니다. 그들의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운동능력입니다. 어린 선수들은 고란을 중심으로 모입니다. 그들은 그 스타일로 경기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