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고든 4~6주 결장 예상

[NBA 뉴스] 에릭 고든 4~6주 결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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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고든 = ⓒ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가드 에릭 고든이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든은 수술을 받아야 되는데, 이 수술을 받게 되면 최소 4주~6주의 결장이 불가피 하다고 하네요.

에릭 고든은 지난 18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3쿼터 오른손 검지손가락 골절 부상 당했고 이후 경기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고든은 2012년 뉴올리언스와 장기 계약을 맺은 이후 잦은 부상을 당하면서 점차 기량과 팀내 비중이 낮아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고든의 소속팀 뉴올리언즈 펠리컨스는 현재 14승 27패로 서부 컨퍼런스 12위에 랭크되어 있는데, 이는 작년 플레이오프 진출 이력을 떠올려보면 꽤나 실망스러운 성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