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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의 마지막 올스타전 유니폼, 1억 1천6백만원에 낙찰 본문
[NBA 뉴스] 코비의 마지막 올스타전 유니폼, 1억 1천6백만원에 낙찰
<2016 토론토 올스타전에서의 코비 브라이언트 = ⓒNBA>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LA 레이커스의 리빙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NBA 코트를 떠나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그와 관련된 소장품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3월 19일, ESP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15-2016 토론토 올스타전에서 브라이언트가 입었던 유니폼이 NBA 경매 사이트에서 10만 40달러(1억 1천6백만원)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가격은 2006년 경매 사이트가 생긴 이후 최고 가격이라고 하네요.
지난 토론토 올스타전은 코비 브라이언트의 통산 18번째 올스타전 출전이자 마지막 무대였고, 그는 이 경기에서 25을 뛰면서 10 득점, 7 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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