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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멜로, 웨이드, 폴과 함께 뛰고 싶다." 본문
[NBA 뉴스] 르브론 제임스 "멜로, 웨이드, 폴과 함께 뛰고 싶다."
<드웨인 웨이드,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써니, 크리스 폴 = ⓒNBA>
한국시간으로 3월 24일, 블리처 리포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르브론 제임스가 은퇴 전에 최소 한 두시즌동안은 멜로, 웨이드, 폴과 한 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자신이 코트를 떠나기 전에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인 카멜로 앤써니, 크리스 폴, 드웨인 웨이드와 한 두시즌 정도 같은 팀에서 뛰고 싶다며, 이를 위해 페이컷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또한 제임스는 지난 토요일 히트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이 끝나고 하프타임 때 웨이드와 눈에 띄게 오랫동안 대화를 이어간 것이 목격되었는데요. 이 행동 역시 자신의 의사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해 루 감독이 팀의 리더로서 옳은 행동이 아니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르브론은 이 의견을 수용했고 루 감독에게 사과했다고 하네요.
웨이드는 르브론의 이 의견에 대해 한 발 물러서며, 지금 이 이슈에 끼어들고 싶지 않으며, 현재 함께 뛰고 있는 팀과 동료들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의견을 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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