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 가벼운 슛팅 연습 시작

[NBA 뉴스] 스테판 커리, 가벼운 슛팅 연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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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 NBA>

ESPN에 5월 2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가 슛팅 연습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커리는 5월 2일(한국시간) 펼쳐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의 2라운드 1경기 도중 ESPN의 사이드 라인 리포터 Lisa Salters와 인터뷰를 하였고,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 많이 좋아졌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3경기에 복귀하길 희망한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스티브 커 워리어스 감독은 "우리는 그를 항상 주시하고 있으며, 그가 곧 좋은 모습으로 좋은 타이밍에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워리어스와 트레일 블레이져스의 2라운드 2차전은 한국시간으로 5월 4일 예정이며, 3차전은 그로부터 3일 뒤인 5월 8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는 커리의 부상일로부터 2주일 뒤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