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앤써니 타운스, 올해의 신인 선정

[NBA 뉴스] 칼 앤써니 타운스, 올해의 신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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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앤써니 타운스 = ⓒNBA>

RealGM에 5월 16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기대주 칼 앤써니 타운스가 올해의 신인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타운스는 지난 2015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1순위에 걸맞는 탁월한 기량을 뽐내며 시즌 내내 전세계 농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의 이번 시즌 기록은 82 전경기 출장에, 경기당 평균 18.3점, 10.4리바운드, 2.0어시스트, 1.7블락, 필드골 54%, 3점슛 34%, 자유투 81%입니다. 

타운스는 미국 나이 20살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다 특급 센터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현 리그 특성상 그 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