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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마이애미 히트, 보쉬 은퇴가 걱정된다
<크리스 보쉬 = ⓒNBA>
RealGM에 5월 16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이애미 히트 구단은 팀의 포워드 크리스 보쉬가 건강이상으로 다시는 시합을 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보쉬는 팀 닥터와 팀의 메디컬 팀 전원이 전력을 다해 돌보고 있으며, 최대한 빨리 그가 복귀할 수 있도록 구단 전체가 돕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보쉬가 2017년 2월 9일까지 복귀하지 못할 경우, 구단과 선수 노조에서 공인받은 외부 의사가 직접 보쉬를 검진할 수 있게 되며, 이 결과 반 강제적으로 은퇴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보쉬는 현재 3년 75m의 샐러리가 남은 상태고, 만약 그가 끝내 복귀하지 못한다면, 2017년 오프시즌에 팀 전체 샐러리 캡에서 보쉬의 샐러리가 빠지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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