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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빌, 맥시멈을 원하다 본문
[NBA 뉴스] 브래들리 빌, 맥시멈을 원하다
<브래들리 빌 = ⓒNBA>
RealGM에 5월 23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워싱턴 위저즈의 가드 브래들리 빌이 맥시멈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빌은 현재 22살이 되었으며, RFA로 4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빌은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은 맥시멈급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워싱턴 구단이 맥시멈 계약을 해주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만약 워싱턴 측에서 맥시멈 계약을 제시할 의사가 없다면 다른 팀으로 갈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워싱턴 구단이 자신을 다른 팀으로 가게 두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하네요.
브래들리 빌이 맥시멈 계약을 체결할 경우 4년간 92m의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당장 다음 시즌부터 23m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워싱턴 위저즈는 지난 10월, 빌에게 맥시멈 계약을 제안하지 않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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