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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드레이먼드 그린, 리우 올림픽 출전 의사 밝히다
<드레이먼드 그린 = ⓒNBA>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올림픽 불참을 통보한 가운데,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워드 드레이먼드 그린은 2016 리우 올림픽 출전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그린은 2016 올림픽 대표 최종 12인에 선정이 된다면 기꺼이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많은 선수들의 올림픽 불참 이유인 지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바이러스 따위는 두렵지 않다.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을 전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그린의 팀 동료 스테판 커리는 무릎 부상 치료를 이유로, 클레이 탐슨과 안드레 이궈달라는 지카 바이러스 등을 이유로 올림픽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린은 2015-2016 시즌 총 81경기에 출장하여 평균 14점, 9.5리바운드, 7.8어시스트, 1.5스틸, 1.4블락슛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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