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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구단주, 드레이먼드 그린을 뽑지 않은 것을 후회중 본문
[NBA 뉴스] 클리블랜드 구단주, 드레이먼드 그린을 뽑지 않은 것을 후회중
<드레이먼드 그린 = ⓒNBA>
RealGM에 6월 8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구단주 댄 길버트가 드레이먼드 그린을 드래프트 당시 뽑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드래프트 당시 클리블랜드 구단은 2라운드 픽이 2장 있었고, 두 장 모두 35픽 이전인 33, 34픽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라운드 지명이 끝나갈 즈음, 미시건주립대의 탐 이조 감독이 클리블랜드 구단주 댄 길버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제자 드레이먼드 그린을 지명하라고 조언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클리블랜드는 이 조언을 듣지 않았습니다.
댄 길버트 구단주는 요즘도 당시 그린을 지명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식은 땀을 흘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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