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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영 "한 명이 모든 걸 결정해서는 안돼." 본문
[NBA 소식] 닉 영 "한 명이 모든 걸 결정해서는 안돼."
최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충격적 대패이후 LA 레이커스는 내부적으로 혼란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팀의 가드 닉 영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팀을 비판했습니다.
<닉 영 = ⓒNBA>
"한 명이 모든 걸 결정해서는 안돼. 팀이 하나로 뭉쳐서 싸워야 한다고. 이건 게임이 아냐.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만 계속해서 쓸 수는 없어. 우리 모두가 공을 분담해야 해."
이는 팀의 현 상황을 정면에서 비판한 것으로 이번 시즌 LA 레이커스는 베테랑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기량 하략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볼을 독점적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바이런 스캇 감독은 코비의 롤을 축소할 계획이 없다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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