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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코칭 스태프, 계약 상황에 크게 실망하다 본문
[NBA 뉴스] 클리블랜드 코칭 스태프, 계약 상황에 크게 실망하다
<CAVS 코칭 스태프 = ⓒNBA>
폭스스포츠에 9월 4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 코칭 스태프가 팀 계약 상황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현재 클리블랜드 구단은 터런 루 감독과 래리 드류 어시스턴트 코치를 제외한 나머지 코칭 스태프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얼마 전 섬머리그에서도 그들은 무보수로 코칭을 했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현재 클리블랜드 구단의 공식 코칭 스태프는 터런 루 감독과 래리 드류 어시스턴트 코치 2명뿐이며, 필 핸디, 제임스 포지, 짐 보일런, 데미언 존스 등의 기타 코칭 스태프는 계약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구단 측은 코칭 스태프 계약 뿐만 아니라, J.R. 스미스의 계약에도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계약 체결이 너무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구단 관계자들 역시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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