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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카터, "2년 더 뛰고 싶다." 본문
[NBA 뉴스] 빈스 카터, "2년 더 뛰고 싶다."
<빈스 카터 = ⓒNBA>
9월 4일(현지시간) ESP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베테랑 빈스 카터(39, 198cm)가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카터는 "아직은 농구 코트 위에서 뛰고 싶다. 언젠가 코트에 서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NBA 무대를 떠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번 2016-2017 시즌은 나의 19번째 시즌이다. 20번째 시즌까지 뛰고 싶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하네요.
빈스 카터는 199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NBA 무대에 데뷔하였고, 데뷔 초부터 리그 최고의 운동능력과 화려한 무브로 전세계 농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그는 NBA 역사상 최고의 덩커로 꼽히고 있는데요. 그가 참여한 2000년 슬램덩크 컨테스트는 NBA 역대 최고의 덩크슛 대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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