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노비츠키, "코비나 던컨처럼 은퇴하지는 않을 것이다."

[NBA 뉴스] 덕 노비츠키, "코비나 던컨처럼 은퇴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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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노비츠키 = ⓒNBA>

CBS 스포츠에 9월 17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댈라스 매버릭스의 리빙 레전드 덕 노비츠키가 자신의 은퇴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는 "나는 코비의 방법을 좋아한다. 알다시피 코비는 은퇴 경기에서 60득점을 올렸고, 마지막 4쿼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에서 일어나 있었다. 그것은 정말 즐거운 장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는 팀 던컨과 비슷한 사람이다. 많은 주목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던컨처럼 은퇴하지는 않을 것이다. 기자회견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 은퇴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은퇴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그저 남은 시즌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노비츠키는 지난 시즌부터 "20시즌을 채우고 은퇴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그는 18시즌을 보낸 상태로, 그의 바램대로라면, 그의 은퇴는 앞으로 2시즌 뒤가 되는 2017-2018 시즌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