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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드라기치, 선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다
<고란 드라기치 = ⓒNBA>
피닉스 선즈에서 가드로 활약했던 고란 드라기치가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피닉스 선즈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선즈가 항상 뭔가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며 희의적인 생각을 내비쳤습니다.
과거 선즈 시절 드라기치는 블래드소와 함께 백코트 콤비로 활약하면서 대단히 좋은 시너지를 만들었고 그 결과도 좋았다며, 당시 팀원들은 빅맨 영입을 기대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팀이 내린 결정은 3번째 포인트 가드인 아이재이아 토마스의 영입이었고, 이로 인해 드라기치는 원치않은 3번 포지션을 맡으면서 상당히 난감했었다고 합니다.
드라기치는 자신은 팀이 어떤 좋은 조각들을 발견했다면 그건 그대로 놔두고 다른 포지션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샌 안토니오의 예를 들었습니다. 그들은 빅 3(던컨, 마누, 파커)를 그대로 놔둔 채 다른 포지션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언급하며 그들은 그런 식으로 항상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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