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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마리오 찰머스 시즌 아웃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포인트 가드 마리오 찰머스가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멤피스 팀에서 웨이브 되었다고 하네요. 멤피스 구단 측은 11일(한국시간) 공식보도자료를 통해서 마리오 찰머스가 아킬레스건 파열로 인해서 잔여 시즌을 소화할 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안타깝게도 그는 팀의 내부 사정에 의해 방출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현재 사정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즐리스는 팀의 주전 포인트 가드인 마이클 콘리가 부상으로 로스터를 비운 상태였고, 이를 찰머스가 주전으로 올라서면서 버티던 상태였는데요. 설상가상으로 로스터에 공백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서부지구 5위권에 위치한 팀 입장에서는 포..
[NBA 뉴스] 크리스 보쉬, 시즌 내 복귀를 희망하다 RealGM에 3월 10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크리스 보쉬(마이애미 히트)가 이번 시즌 내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아리 혈전으로 인해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부터 결장을 했었던 크리스 보쉬가 최근 검사 결과 혈전이 말끔히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보쉬는 이번 시즌 내 복귀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크리스 보쉬는 이번 시즌 총 53경기에 출장하면서 평균 19.1 득점, 7.4 리바운드, 2.4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전반기를 이꿀었습니다. 그리고 소속팀 마이애미 히트는 이에 힘입어 현재까지 37승 27패를 기록하며 동부 지구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NBA 뉴스] 지미 버틀러, 무릎 부상 재발? 이번 시즌 시카고 불스의 행보는 부상, 부상, 그리고 또 부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올 시즌 시카고는 부상의 악령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상의 중심에 팀의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요. 최근 무릎부상에서 복귀한 버틀러는 같은 부위에 이상을 느껴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간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EPS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지미 버틀러가 조만간 제임스 앤드류스 박사와 만나 자신의 부상 상태에 대해 진단을 방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팀의 감독인 호이버그는 경기 전날 버틀러의 상태는 매우 좋았고 심지어 경기 중에도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앤드류스 박사를 만나러 가는 것은 버틀러가 원..
[NBA 뉴스] 드레이먼드 그린 부상 소식 2015-2016 NBA 시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경기력이 눈에 띄게 저하된 드레이먼드 그린(골든 스테이트)의 부진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ESP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그린은 현재 폐혈성 인후염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는 목의 심각한 통증 때문에 음료슈조차 마실 수 없다고 하며, 14일치의 항생제를 처방받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린은 지난 올랜도와의 홈 경기에서 결장을 고려했고, 슛어라운드에도 참여하지 않았으나, 워리어스의 홈 최다 연승 신기록인 45승을 위해서 경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워리어스는 현재 안드레 이궈달라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여러모로 과부하가 걸린 듯 한 그린에게도 휴식이 필요할 것 같네요.
[NBA 뉴스] 에릭 고든 시즌 아웃 한국시간으로 3월 6일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약지 골절상을 입은 에릭 고든(뉴올리언즈 펠리컨스)이 결국 시즌아웃 되었다고 합니다. 고든은 지난 화요일 로스엔젤러스에서 해당 부위 수술을 받았다고 하네요. 참고로 고든은 이번 부상 이전에도 오른속 약지 골절로 16경기를 결장한 바 있었는데, 이번에 또 같은 부위를 부상당했다고 합니다. 시즌 아웃이 결정된 고든은 2015-2016 NBA 시즌 총 45 게임에 출장하여 평균 32.9분을 뛰면서 평균 15.2 득점, 2.2 리바운드, 2.7 어시스트, 1.0 스틸을 기록했습니다.
[NBA 뉴스] 크리스 보쉬, 훈련을 시작하다 마이애미 히트의 올스타 포워드 크리스 보쉬가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얼마 전 필라델피아 전을 앞두고 가진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인터뷰에서 공개가 되었는데요. 스포엘스트라에 따르면, 현재 보쉬는 몇명의 스탭들과 함께 워크아웃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보쉬의 훈련은 팀원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닌 몇명의 팀 스탭과 함께하는 가벼운 개념의 워크아웃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보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워크아웃은 좋았다,"라는 말을 남겼으며, 건강에 대한 팬들에 질문에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는 좋다는 답변을 남겼습니다. 참고로 크리스 보쉬는 이번 시즌 종아리 혈전으로 인해 남은 시즌 잔여경기 출장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NBA 뉴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홈경기 45연승 신기록 달성 2015-2016 NBA 시즌 최고의 인기팀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월 8일(한국시간) 홈 경기 최다 연승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워리어스는 8일(한국시간) 펼쳐진 올랜도 매직과의 홈 경기에서 119-113으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이 승리로 인해서 과거 1995-1996 시즌 시카고 불스가 세웠던 역대 최다 홈경기 연승 기록 44연승을 넘어서 신기록인 홈 45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본 게임에서 팀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는 41점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이 경기에서 그는 7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시즌 301개의 3점슛을 기록하였습니다. 참고로 NBA 역사상 한 시즌에 3점슛 300개 이상을 달성한 선수는 커..
[NBA 뉴스] 코비, 은퇴 전까지 전 경기 뛰고 싶다. 2015-2016 NBA 시즌을 마지막으로 코트를 떠나는 LA 레이커스의 리빙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시즌 잔여경기를 모두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3월 7일(한국시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 경기이후 E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은퇴까지 남은 모든 경기에 나서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코비는 현재 오른쪽 어깨 통증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지난 4경기 중 3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코비의 어깨 부상은 지난 시즌 어깨 회전근 파열에 의한 것으로 당시 그는 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바 있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번 시즌 51경기에 출장하여 게임당 28.7분을 뛰면서 평균 16.4 득점, 4.1 리바..
[NBA 뉴스] 르브론 제임스, 통산 득점 랭킹 14위 등극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리빙 레전드 팀 던컨을 넘어 통산 득점 랭킹 14위에 올랐습니다. 제임스는 6일(한국시간)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서 28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의 120-103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경기를 통해 통산 2만 6,378득점을 기록하며 팀 던컨(2만 5,366득점)을 제치고 통산 득점 랭킹 14위에 올랐습니다. 참고로 제임스는 앞으로 17점을 더 올리면 13위인 존 하블리첵(2만 6,395득점)을 따라잡게 됩니다.
[NBA 뉴스] 이궈달라, 당분간 백투백 경기 중 한 경기를 쉴 예정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워드 안드레 이궈달라가 당분간 백투백 경기 중 한 경기를 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스티브 커 감독이 직접 밝힌 것으로 이에 따라 이궈달라는 3월 7일(한국시간) 펼쳐질 LA 레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궈달라는 현재 햄스트링 쪽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때문에 지난 애틀랜타 전에 결장했으며, 이후 펼쳐진 오클라호마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도 14분 정도만 소화한 바 있습니다. 커 감독에 따르면 이궈달라의 부상이 악화된 것은 아니며 포스트 시즌을 위한 관리 차원에서 그를 당분간 백투백 경기 중 한 경기만 뛰게 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궈달라는 이번 시즌 58게임에 출전하여 평균 27...
[NBA 뉴스] 케빈 마틴, 샌 안토니오 스퍼스와 계약 ESPN의 마크 스테인에 따르면 최근 미네소타 팀과 바이아웃에 합의한 가드 케빈 마틴이 자신의 다음 행선지로 샌 안토니오 스퍼스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의 계약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니멈 계약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가 스퍼스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존 선수중 한 명이 정리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대상으로는 맷 보너나 라슈얼 버틀러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최근 스퍼스는 자유계약으로 풀린 베테랑 가드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케빈 마틴 뿐만 아니라 얼마 전 안드레 밀러와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마틴은 이번 시즌 미네소타에서 39경기를 소화하였으며 경기당 평균 21.4분을 뛰면서 평균 10.6 득점, 2.1 리바운드..
[NBA 뉴스] 타운스& 터너, 이 달(2월)의 루키 선정 2월, 이달의 루키에 칼 앤써니 타운스(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마일즈 터너(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각각 동 서부를 대표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참고로 타운스는 11월부터 2월까지, 터너는 처음으로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칼 앤서니 타운스는 2월 한 달 동안 모든 루키들 중에서 평균 득점(21.1점), 평균 리바운드(11.8개), 출장 시간(87.2분)에서 선두를 달렸고 9번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마일즈 터너는 2월 한 달 동안 평균 13.4 득점, 6.6 리바운드, 1.8 블록슛을 기록하며 팀에 크게 공헌하였는데요. 현지를 중심으로 이번 시즌 최고의 스틸픽이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NBA 뉴스] 스티브 커, 경기 도중 듀란트와 대화를 나누다 한국시간으로 3월 4일 펼쳐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경기 도중 스티브 커 감독은 사이드라인 근처에서 케빈 듀란트와 오랜 시간 대화를 주고 받았는데요, 이를 두고 현지 언론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이번 시즌 중반 즈음에서 이슈가 되었던 듀란트의 워리어스 이적 가능성 때문입니다. 당시 언론들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듀란트가 오클라호마를 떠난다면 골든 스테이트가 독보적인 1옵션이라고 언급했었고 이는 실제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워리어스 담당 기자들과 ESPN 역시 오늘 경기 도중 연출된 커와 듀란트의 대화 장면을 목격하고 경기 종료후 커 감독에게 대화의 내용에 대해 질문했다고..
[NBA 뉴스]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이달(2월)의 선수로 선정 3월 3일(현지시간) NBA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월의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주인공은 동부의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서부의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라고 하네요. 르브론 제임스는 2월 한달 동안 평균 24.8 득점, 7,3 어시스트, 7.4 리바운드, 1.7 스틸, 49.6%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그는 2월 동안 네 번의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2월 8일 새크라멘토 전에서는 시즌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120-10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2월 한달 동안 두 번의 50 득점 이상을 포함하여 평균 36.7 득점, 54.9% 필..
[NBA 뉴스] 블레이크 그리핀 복귀 임박 LA 클리퍼스의 주전 포워드 블레이크 그리핀의 복귀가 임박했다고 합니다. 클리퍼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그리핀은 3일(한국시간) 열린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전 슛팅 연습을 소화했으며, 닥 리버스 감독은 "그는 건강해 보이며 곧 돌아온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작년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대퇴부 쪽에 부상을 입었고 2주 결장이 예상되었으나, 그 기간 도중에 팀 직원과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추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그는 구단 직원과 다툼을 벌였고 그 과정에서 손 부상을 입어 4~6주 결장이 확정되었는데요. 이를 두고 NBA 사무국은 그에게 4 게임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