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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 "브랜든 잉그램은 꼭 나를 보는 것 같다." 본문
[NBA 뉴스] 케빈 듀란트, "브랜든 잉그램은 꼭 나를 보는 것 같다."
<브랜든 잉그램 = ⓒNBA>
NBA 최고의 스타중 한 명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의 포워드 케빈 듀란트가 2016 드래프트 전체 2순위 브랜든 잉그램에게 각별한 관심을 표했다고 합니다.
듀란트는 7월 20(현지시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잉그램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그는 "잉그램은 꼭 나를 보는 것 같다."며 말을 꺼냈고, 이어서 "나는 그의 팬이다. 그의 대학 경기 대부분을 봤다."며 각별한 관심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체중 문제를 겪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그건 전혀 걱정할 것이 아니다. NBA에는 뛰어난 트레이너가 많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며 충고 역시 덧붙였습니다.
브랜든 잉그램은 2016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LA 레이커스에 지명된 특급 유망주로, 최근 치뤄진 2016 섬머 리그에서 총 5경기에 출전해, 평균 12.2득점, 4.2리바운드, 1.8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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