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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스테판 커리, 리오넬 메시에게 사인 저지를 보내다 현 NBA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자신의 사인 저지를 축구계 최고의 스타 리오넬 메시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리오넬 메시는 이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커리의 친필 사인 저지를 펼쳐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메시의 미소가 인상적이네요. 최근 스테판 커리는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메시와 자신을 비교하는 질문을 받은 바 있는데요.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메시와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창의적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메시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했는데요. 이번 저지 선물로 이를 증명해보였네요.
[NBA 소식] 닉 영 "한 명이 모든 걸 결정해서는 안돼." 최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충격적 대패이후 LA 레이커스는 내부적으로 혼란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팀의 가드 닉 영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팀을 비판했습니다. "한 명이 모든 걸 결정해서는 안돼. 팀이 하나로 뭉쳐서 싸워야 한다고. 이건 게임이 아냐.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만 계속해서 쓸 수는 없어. 우리 모두가 공을 분담해야 해." 이는 팀의 현 상황을 정면에서 비판한 것으로 이번 시즌 LA 레이커스는 베테랑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기량 하략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볼을 독점적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바이런 스캇 감독은 코비의 롤을 축소할 계획이 없다는 발언을 ..
[NBA 뉴스] 스테판 커리 "우리가 82승을 하진 못할거야." RealGM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테판 커리는 최근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시즌 중에 언젠간 지긴 할 것이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서도 아마도 한 두 게임은 질 것 같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첫 패배가 왔을 때 그걸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을 덧붙였다고 하네요. 11월 27일까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6승 0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NBA 개막전부터의 연승 역대 신기록입니다. 또한 참고로 NBA 역대 최고 연승기록은 33연승이며 시즌 총 승수로는 72승이 최고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