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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Magazine
[NBA 뉴스] 케빈 마틴을 트레이드 하려는 미네소타 AP소스에 따르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팀의 슈팅 가드 케빈 마틴의 트레이드를 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팀버울브스에는 2번 포지션에 팀내 에이스 앤드류 위긴스와 이번 시즌 빠르게 성장중인 잭 라빈이 있습니다. 앤드류 위긴스는 알다시피 미네소타가 작정하고 에이스로 키우고 있는 준 올스타급 선수이고, 잭 라빈의 경우는 작년 슬램덩크 챔피언에 오른 경력이 있는데요. 이번 시즌 구단에서 중용되면서 기대를 충족시키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빈 마틴의 경우 이번 시즌 부진한 감이 있지만, 본래 탁월한 득점력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몸값 또한 그리 높지 않아서 트레이드 자체는 어렵지 않을 전망입니다.
[NBA 뉴스] 카이리 어빙, 썬더전 복귀는 사실이 아니다 최근 ESPN의 보도를 통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의 주전 포인트 가드 카이리 어빙이 오는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전에서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이를 카이리 어빙 본인이 직접 반박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복귀 시점은 타인이 아닌 자신을 통해 직접 들으라고 말했습니다. 카이리 어빙은 지난 2015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왼쪽 슬개골 골절 부상을 당했으며, 이후 6개월 간의 회복기간을 거치면서 이번 시즌 23경기를 결장하고 있습니다.
[NBA 뉴스] 스티브 커 감독, 팀 연습 참가 2015년 가장 Hot한 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팀의 감독인 스티브 커가 지난 화요일 팀 연습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팀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괜찮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올 시즌 언제쯤 복귀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서 루크 월튼 감독 대행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 모두 그(스티브 커)가 언제 복귀할 지 모릅니다. 아무것도 확실한 건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우리는 그가 올 시즌에 반드시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스티브 커 감독은 개막전이 있기 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올 시즌 복귀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NBA 뉴스] NBA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 완화 추진 NBA 사무국은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명예 전당 입회 자격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현역 은퇴후 5시즌 이후에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이 주어졌지만, 이를 4시즌으로 단축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렇게 될 경우 샤킬 오닐이나 알렌 아이버슨, 그리고 제이슨 키드와 스티브 내쉬 등도 내년에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얻게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201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NBA 선수는 디켐베 무톰보, 조조 화이트, 팀 하더웨이였으며, 2016년 명예의 전당 최종 후보자는 2016년 2월에 발표됩니다.
[NBA 뉴스] 해리슨 반즈 부상 업데이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연승 행진이 28승에서 마무리된 지금, 초미의 관심사는 발목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주전 포워드 해리슨 반즈의 복귀 여부인데요. 지난 주말 재검진을 한 해리슨 반즈에 대해, 12월 15일 루크 월튼 코치 대행은 이번 주 피닉스, 밀워키 전에는 반즈가 복귀하지 않을 것이며, 다음 주말에 다시 재검진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추가 소식으로 반즈와 같은 발목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다가 지난 밀워키 전에 팀에 복귀한 주전 가드 클레이 탐슨은 지난 경기후 발목 상태가 괜찮은 걸로 보여 이번 수요일 피닉스 전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NBA 뉴스] 라존 론도 1경기 출장정지 새크라멘토 킹스 소속의 주전 포인트 가드 라존 론도는 12월 3일 열렸던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테크니컬 파울에 항의하던 도중 거친 말을 해서 퇴장 명령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에 신속히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징계로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최악의 슬럼프를 겪었던 라존 론도는 이번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로 이적하면서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활약을 펼치며 새크라멘토의 선전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NBA 뉴스] 브래들리 빌, 최소 2주 결장 예상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브래들리 빌의 상태에 대해 토요일 워싱턴 위저즈는 상황보고를 하였습니다. 브래들리 빌은 MRI를 포함한 추가 진단 결과 오른쪽 종아리뼈에서 피로 증세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최소 2주 결장이 불가피 할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브래들리 빌은 이번 2015-2016시즌 17게임 동안 커리어 하이인 19.8점을 포함, 4.7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NBA 뉴스] 루크 월튼 올스타 감독 맡나? 2015-2016 시즌의 1/4 이상이 지난 지금, 슬슬 올스타전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올스타 경기 감독으로 루크 월튼이 선정될 수 있는지 여부가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작년 시즌 스티브 커 감독이 서부 컨퍼런스 감독을 맡았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리그 규정상 다시 맡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현재 서부지구 최고 승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감독은 루크 월튼입니다.. 이에 대해 NBA 리그 대변인인 팀 프랭크는 이 안건에 대해서 아직은 논의하기에 이르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지금 시점에서 커 감독이 사이드라인에 복귀할 지 아닐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올스..
[NBA 뉴스] 드와이트 하워드, 우승만이 경기를 하는 유일한 이유 지난 화요일 휴스턴 로켓츠 소속의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는 서른 살이 되었는데요. 같은 날 소속팀 휴스턴 로켓츠는 브룩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하였습니다. 하워드는 자신의 생일 소원으로 챔피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승만이 제가 경기를 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 날이 온다면 저는 무척이나 기뻐할 것입니다." - 드와이트 하워드 참고로 드와이트 하워드는 과거 2009년 올랜도 매직 소속이던 당시 단 한번 NBA 파이널에 진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편, 최근 Basketball Insider의 Steve Kyler에 따르면 서부 컨퍼런스 컨텐터로서 경쟁력이 없어진 휴스턴 로켓츠가 시즌이 끝나기 전 드와이트 하워드를 트..
[NBA 뉴스] 폴 피어스, 시즌 후 은퇴 여부 결정한다 2015-2016 시즌 LA 클리퍼스 소속으로 코트를 밟고 있는 폴 피어스는 이번 시즌이 그의 마지막 NBA 시즌이 될지 여부에 대해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신의 선수 생활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당신은 이전에 할 수 있었던 일들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될거야. 그리고 당신은 아마도 과거의 그 시간들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할거야." - 폴 피어스 폴 피어스는 오프시즌 동안 3년 10.5m의 계약을 체결했지만, 올 시즌 17.5분 출장, 4.1점, 2.6리바운드, 0.9어시스트 등 모든 부문에서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는 지난 10월 기준 만 ..
[NBA 뉴스] 르브론, 자신의 출장시간에 대해 말하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출장시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31~32분 뛰는 선수는 아니며, 쉬는 걸 좋아하는 타입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40분이상 내지는 48분을 풀로 뛰고 싶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말 역시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르브론 제임스는 이번 2015-2016 시즌 평균 37.1분을 소화하고 있지만, 현재 부상중인 팀 동료 카이리 어빙과 이만 슘퍼트가 복귀하게 되면 34분 정도까지 줄어들 것으로 얘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활 중인 카이리 어빙과 이만 슘퍼트가 팀의 원정 2연전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그들은 이번 원정에 따라갈 예정이라고..
[NBA 뉴스] 알 제퍼슨 5경기 출장정지 샬럿 호네츠의 주전 포워드 알 제퍼슨이 NBA의 마약 금지 프로그램을 어겨 5경기 출장정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현재 부상때문에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가 회복후 팀에 복귀한다 하더라도 추가로 5경기를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을 믿어준 샬럿의 많은 팬들에게 실망시켜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이 더 현명한 판단을 내리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알 제퍼슨은 2015-2016 시즌, 현재까지 평균 13.7점, 6.4리바운드, 1.8어시스트, 50% 필드골, 60.5%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NBA 뉴스] 클레이 탐슨, 큰 부상 아니다 2015년 12월 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맹활약 하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 가드 클레이 탐슨은 경기 후반 발목 부상을 당했습니다. 팀이 연승 기록에 도전중인데다가 최근 슛감이 살아난 탐슨이기에 부상 정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경기 이후 제공된 구단 정보에 따르면, X-ray 촬영 결과 'Negative'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뼈에 이상이 없다는 뜻으로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네요. 또한 부상 회복에 필요한 시간은 몇일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팀의 다음 스케쥴이 한국 시간으로 토요일 보스턴 원정, 일요일 밀워키 원정이기 때문에 팀 차원에서 무리시키지 않는다면, 남은 원정 2경기를 쉬고 다음주 홈 연전..
[NBA 뉴스] 더마레 캐롤 무릎 부상으로 무기한 결장 토론토 랩터스 소속의 포워드 더마레 캐롤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무기한 결장한다고 합니다. 랩터스는 이 소식을 월요일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 앞서 발표했습니다. 참고로 캐롤은 11월 22일(현지시간) 스테플스 센터에서 LA 클리퍼스와의 경기도중 클리퍼스의 센터 디안드레 조던과 부딪힌 바 있습니다. 캐롤은 이번 시즌 시작 전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토론토 랩터스로 이적했으며, 이번 시즌 12.2점, 5.1리바운드, 1.3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합류로 이번 시즌 토론토 랩터스는 눈에 띄게 수비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NBA 뉴스] 스테판 커리, 레지 잭슨 이 주의 선수에 뽑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레지 잭슨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각각 동, 서부 주간 MVP(11월 30일~12월 6일)에 선정되었습니다. 레지 잭슨은 해당 기간의 4경기에서 모두 20점을 넘겼으며, 평균 27.0점 8.8어시스트, 3.0리바운드, 1.8스틸, 필드골 56.9%, 3점 52.9% 자유투 89.3%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는 이에 힘입어 지난 주에 4전 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지난 주 4경기에서 평균 34.5점, 4,8어시스트, 4.0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역시 팀은 4전 전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든 스테이트는 개막이후 현재까지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2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