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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Magazine
[NBA 뉴스] 르브론 제임스 나이키와 종신계약 ESPN의 Darren Rovell에 따르면 NBA 스타 플레이어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최근 나이키와 종신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명실공히 NBA 최고의 선수중 하나이기 때문에 나이키가 그와 종신계약을 체결한 것은 크게 놀랄만한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는 곧 그가 선수생활을 은퇴한 이후에도 그의 시그니쳐 농구화가 계속 출시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마이클 조던처럼 말이죠. 나이키는 이번 거래에 대해서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ESPN의 소스에 따르면 케빈 듀란트가 지난 여름 체결했던 10년 300m을 능가하는 계약이라고 하네요.
[NBA 뉴스] 데이비슨 대학, 스테판 커리 영구결번 없다 현 NBA 최고의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모교인 데이비슨 대학은 커리가 모교 졸업장을 받기 전까지는 그의 영구 결번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데이비슨 대학에서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선수만을 영구 결번시키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테판 커리는 대학 3년을 마치고 NBA 드래프트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얼리 엔트리로 리그에 입성한 선수들중 일부는 비시즌 기간을 활용해 학점을 이수하고 졸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과거 리그를 호령했던 슈퍼스타 샤킬 오닐도 비슷한 방식으로 학위를 취득한 바 있으며, 현 NBA 스타 케빈 듀란트도 최근 졸업장을 취득했다고 하네요.
[NBA 뉴스] 해리슨 반즈, 동부 원정 연전에 모두 빠질 예정 이번 시즌 NBA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주전 포워드 해리슨 반즈가 동부 원정 연전에 모두 참여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해리슨 반즈 = ⓒNBA> 반즈는 현재 왼쪽 발목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빠져있는데요. 팀 차원에서 그의 완벽한 회복을 위해 남은 동부 원정 연전에 빠질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그는 현재 목발의 도움없이 혼자 걸을 수 있는 상태라고 하며, 골스 구단이 동부 원정에서 돌아온 이후 재검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2월 5일 기준 개막전 이래 무패를 이어가며 21연승을 기록중입니다.
[NBA 뉴스] 파우 가솔, 옵트 아웃 가능성이 높다. 최근 덴버 너게츠와 경기 후 가진 CSN Chicago와의 인터뷰에서 파우 가솔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옵트 아웃할 가능성이 높다며, 자신이 시즌 막바지까지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선택지가 꽤 많을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참고로 파우 가솔은 2014년 시카고 불스와 3년간 22m의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또한 올 시즌이 끝나면 약 7.8m의 계약이 남게되는데, 이에 대해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번 시즌 이후 리그 전체적으로 샐러리캡이 폭등하기 때문에, 파우 가솔 역시 시기를 맞춰서 옵트아웃을 선택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NBA 뉴스] 코비 브라이언트 "2016 올림픽에 참여하고 싶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NBA 무대를 떠나는 LA 레이커스의 '리빙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만약 미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발탁 된다면 다가오는 2016년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알다시피 해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농구가 세계적인 스포츠로 성장해 가는 것을 지켜봐왔습니다. 국제무대에서 세계 각지의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다시 한번 겨룰 수 있다면 너무나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저의 몸 상태를 잘 알고 있기에 이에 크게 집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편 ESPN의 마크 스테인은 과거 2008년 35살의 나이로 올림픽에 참여한 바 있는 제이슨 키드의 사례를 들어 코비 역시 2016 올림픽에 ..
[NBA 뉴스] 포포비치 알드리지에 대해 낙관적인 평을 하다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감독 그렉 포포비치는 이번 시즌 스퍼스로 이적해온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초반 부진이 예상 범위 내의 성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알드리지 역시 시즌 초반 성적을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하네요.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제 개인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팀의 승리가 중요합나디.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는 지난 시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당 평균 23.4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시즌 현재까지 평균 14.8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NBA 뉴스] 스테판 커리, 리오넬 메시에게 사인 저지를 보내다 현 NBA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자신의 사인 저지를 축구계 최고의 스타 리오넬 메시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리오넬 메시는 이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커리의 친필 사인 저지를 펼쳐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메시의 미소가 인상적이네요. 최근 스테판 커리는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메시와 자신을 비교하는 질문을 받은 바 있는데요.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메시와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창의적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메시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했는데요. 이번 저지 선물로 이를 증명해보였네요.
[NBA 소식] 닉 영 "한 명이 모든 걸 결정해서는 안돼." 최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충격적 대패이후 LA 레이커스는 내부적으로 혼란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팀의 가드 닉 영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팀을 비판했습니다. "한 명이 모든 걸 결정해서는 안돼. 팀이 하나로 뭉쳐서 싸워야 한다고. 이건 게임이 아냐.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만 계속해서 쓸 수는 없어. 우리 모두가 공을 분담해야 해." 이는 팀의 현 상황을 정면에서 비판한 것으로 이번 시즌 LA 레이커스는 베테랑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기량 하략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볼을 독점적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바이런 스캇 감독은 코비의 롤을 축소할 계획이 없다는 발언을 ..
[NBA 뉴스] 스테판 커리 "우리가 82승을 하진 못할거야." RealGM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테판 커리는 최근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들이 시즌 중에 언젠간 지긴 할 것이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서도 아마도 한 두 게임은 질 것 같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첫 패배가 왔을 때 그걸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을 덧붙였다고 하네요. 11월 27일까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6승 0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NBA 개막전부터의 연승 역대 신기록입니다. 또한 참고로 NBA 역대 최고 연승기록은 33연승이며 시즌 총 승수로는 72승이 최고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