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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해리슨 반즈 다음주 킹스전 복귀할 듯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주전 포워드 해리슨 반즈가 다음주 12월 29일에 펼쳐질 새크라멘토 킹스전에 복귀할 것 같다고 합니다. 12월 23일 스티브 커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반즈는 컨택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야후 스포츠의 마크 스피어스는 그가 크리스마스 매치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 복귀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그 다음 경기인 새크라멘토 킹스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습니다. 해리슨 반즈는 워리어스가 2015년 NBA 챔피언에 오르는데 공헌한 주전 포워드이며, 이번 시즌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까지 평균 13.4 득점, 5.0 리바운드, 1.9 어시스트, 0.9 스틸, 50% 필드골, 38.9% 3점슛, 83% ..
[NBA 뉴스] 덕 노비츠키 역대 득점랭킹 6위 등극 댈러스 매버릭스의 리빙 레전드 플레이어 덕 노비츠키가 NBA 통산 득점 6위에 올라섰습니다. 노비츠키는 브룩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2쿼터 미들 점퍼를 성공시키며 통산 28,597점을 기록, 샤킬 오닐을 제치고 통산 득점 6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순간을 제 남은 인생 동안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통산 득점 6위에 올라선 노비츠키는 샤킬 오닐의 팬임을 자처하면서, 자신이 그의 기록을 넘어선 것에 크게 고무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기가 끝난 뒤 노비츠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통산 득점 6위를 기념하는 숫자 6을 개시했으며, 이에 전세계 수많은 팬들이 그의 기록 달성을 축하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NBA 뉴스] 코비 "은퇴를 재고할 생각은 전혀 없다." 23일 RealGM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지난 23일 덴버 너겟츠와 가진 경기이후 은퇴를 재고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코비는 "나는 여전히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오늘 밤은 나를 위해 좋은 시험이었다."라고 말했지만, 은퇴 번복에 대해서는 "전혀 없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고 하네요. 코비 브라이언트는 덴버 너겟츠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23점을 올렸고, 동시에 너겟츠의 윌 버튼을 잘 수비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레이커스는 20점차의 열세를 뒤짚고 111-107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