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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워리어스, 엘진 쿡 & 스캇 우드 방출 10월 9일(현지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엘진 쿡과 스캇 우드를 방출했다고 합니다. 현재 워리어스는 프리시즌 게임을 진행 중이며, 엘진 쿡은 2게임 동안 18분 출장에 4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스캇 우드는 2게임에 동안 12분 출장에 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쿡과 우드가 방출됨에 따라, 워리어스의 프리시즌 로스터는 이제 18명이 되었으며, 그 명단은 이안 클락, 스테판 커리, 케빈 듀란트, 드레이먼드 그린, 안드레 이궈달라, 카메론 존스, 데미안 존스, 션 리빙스턴, 케본 루니, 제임스 마이클 맥아두, 패트릭 맥카우, 자베일 맥기, 자자 파출리아, 필 프레시, 클레이 탐슨, 앤더슨 바레장, 데이비드 웨스트, 엘리엇 윌리엄스입니다. 참고로 NB..
[NBA 뉴스] 마리오 챌머스, 재활 치료 마무리 단계 10월 9일(현지시간) RealGM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리오 챌머스의 아킬레스 재활 치료가 약 한달여를 남겨두었다고 합니다. 챌머스는 지난 시즌 도중 마이애미 히트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 되었고, 시즌 한 달을 남겨두고 아킬레스 건 부상을 당하며 시즌아웃 되었습니다. 당시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던 멤피스는 그를 대신할 가드진 보강이 절실했고, 결국 챌머스를 방출하게 되었습니다. 챌머스는 3월에 아킬레스 건 수술을 받았고, 이후 소속팀이 없는 상태에서 홀로 재활에 힘을 써야 했습니다. 보통 다른 선수들이 오프시즌에 몸을 만들고 기술을 보강하는 것에 힘쓰는 반면, 챌머스는 부상 회복에만 전념해야 했습니다. 현재 몇 개의 팀들이 챌머스..
[NBA 뉴스] 보스턴, J.R. 스미스에 큰 관심 보이다. 최근 뉴욕 데일리 뉴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보스턴 셀틱스가 J.R. 스미스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농구팬들이 알다시피 스미스는 현재 소속팀 클리블랜드 구단과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중인데요. 클리블랜드 구단은 그에게 연 1,000만~1,100만 달러를 제시하고 있지만, 스미스 측은 1,500만 달러에 장기 계약을 바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미스와 클리블랜드 구단의 줄다리기는 지난 오프시즌부터 시작되어 2016-2017 시즌 개막을 한달도 안 남겨둔 현 시점까지 계속되고 있는데요. 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보스턴이 3점슛 보강을 위해 그의 영입 의사를 밝혔다고 하네요. 다만, 스미스 본인이 최근 클리블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