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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토니 더글라스, 클리블랜드와 계약하다. 10월 3일(현지시간) RealGM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토니 더글라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더글라스는 6-2, 19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진 베테랑 포인트가드로 지난 시즌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에서 61경기를 뛰었으며, 평균 20.7분 출장에 8.7득점, 2.3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더글라스는 그의 NBA 커리어 7년 동안 여섯개의 팀에서 뛰었으며, 평균 19.2분 출장에 7.8득점, 2.2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중입니다. 참고로 클리블랜드 구단은 최근 베테랑 가드 모 윌리엄스가 마음을 바꿔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카이리 어빙을 보좌할 백업 가드 자리에 공백이 생긴 상태였습니다.
[NBA 뉴스] 대런 콜리슨, 8게임 출장 정지 NBA 사무국은 10월 2일(현지시간) 공식성명을 통해 새크라멘토 킹스의 포인트가드 대런 콜리슨에게 8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콜리슨은 지난 5월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이후 경찰의 조사를 받았고, 최근에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번 징계는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에 따라 콜리슨은 2016-2017 정규 시즌 개막 직후 8경기를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대런 콜리슨은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21순위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지명되었으며, 이후 인디애나 페이서스, 댈러스 매버릭스, LA 클리퍼스를 거쳐 현재의 소속팀 새크라멘토 킹스에 합류했습니다.
[NBA 뉴스] 블레이크 그리핀, 지난 여름 3점슛을 연습하다. 9월 29일(현지시간) RealGM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LA 클리퍼스의 올스타 포워드 블레이크 그리핀이 지난 오프시즌동안 3점슛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번 오프시즌에 자신이 평생 던진 3점슛보다 더 많은 3점슛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는 슛에 자신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최근의 트렌드를 예로 들었습니다. 그는 앤서니 데이비스, 라마커스 알드리지, 드레이먼드 그린 등 현 리그의 엘리트 빅맨들은 모두 인사이드는 물론, 외각까지 갖추었다며, 자신도 3점슛을 연마해서 활동반경을 넓히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그리핀의 커리어 평균 3점슛 성공률은 27.1%이며, 지난 182경기동안 단지 87개의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