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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드와이트 하워드, 우승만이 경기를 하는 유일한 이유 지난 화요일 휴스턴 로켓츠 소속의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는 서른 살이 되었는데요. 같은 날 소속팀 휴스턴 로켓츠는 브룩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하였습니다. 하워드는 자신의 생일 소원으로 챔피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승만이 제가 경기를 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 날이 온다면 저는 무척이나 기뻐할 것입니다." - 드와이트 하워드 참고로 드와이트 하워드는 과거 2009년 올랜도 매직 소속이던 당시 단 한번 NBA 파이널에 진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편, 최근 Basketball Insider의 Steve Kyler에 따르면 서부 컨퍼런스 컨텐터로서 경쟁력이 없어진 휴스턴 로켓츠가 시즌이 끝나기 전 드와이트 하워드를 트..
[NBA 뉴스] 폴 피어스, 시즌 후 은퇴 여부 결정한다 2015-2016 시즌 LA 클리퍼스 소속으로 코트를 밟고 있는 폴 피어스는 이번 시즌이 그의 마지막 NBA 시즌이 될지 여부에 대해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신의 선수 생활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당신은 이전에 할 수 있었던 일들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될거야. 그리고 당신은 아마도 과거의 그 시간들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할거야." - 폴 피어스 폴 피어스는 오프시즌 동안 3년 10.5m의 계약을 체결했지만, 올 시즌 17.5분 출장, 4.1점, 2.6리바운드, 0.9어시스트 등 모든 부문에서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는 지난 10월 기준 만 ..
[NBA 뉴스] 르브론, 자신의 출장시간에 대해 말하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출장시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31~32분 뛰는 선수는 아니며, 쉬는 걸 좋아하는 타입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40분이상 내지는 48분을 풀로 뛰고 싶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말 역시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르브론 제임스는 이번 2015-2016 시즌 평균 37.1분을 소화하고 있지만, 현재 부상중인 팀 동료 카이리 어빙과 이만 슘퍼트가 복귀하게 되면 34분 정도까지 줄어들 것으로 얘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활 중인 카이리 어빙과 이만 슘퍼트가 팀의 원정 2연전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그들은 이번 원정에 따라갈 예정이라고..
[NBA 뉴스] 알 제퍼슨 5경기 출장정지 샬럿 호네츠의 주전 포워드 알 제퍼슨이 NBA의 마약 금지 프로그램을 어겨 5경기 출장정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현재 부상때문에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가 회복후 팀에 복귀한다 하더라도 추가로 5경기를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을 믿어준 샬럿의 많은 팬들에게 실망시켜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이 더 현명한 판단을 내리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알 제퍼슨은 2015-2016 시즌, 현재까지 평균 13.7점, 6.4리바운드, 1.8어시스트, 50% 필드골, 60.5%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NBA 뉴스] 클레이 탐슨, 큰 부상 아니다 2015년 12월 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맹활약 하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 가드 클레이 탐슨은 경기 후반 발목 부상을 당했습니다. 팀이 연승 기록에 도전중인데다가 최근 슛감이 살아난 탐슨이기에 부상 정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경기 이후 제공된 구단 정보에 따르면, X-ray 촬영 결과 'Negative'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뼈에 이상이 없다는 뜻으로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하네요. 또한 부상 회복에 필요한 시간은 몇일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팀의 다음 스케쥴이 한국 시간으로 토요일 보스턴 원정, 일요일 밀워키 원정이기 때문에 팀 차원에서 무리시키지 않는다면, 남은 원정 2경기를 쉬고 다음주 홈 연전..
[NBA 뉴스] 더마레 캐롤 무릎 부상으로 무기한 결장 토론토 랩터스 소속의 포워드 더마레 캐롤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무기한 결장한다고 합니다. 랩터스는 이 소식을 월요일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 앞서 발표했습니다. 참고로 캐롤은 11월 22일(현지시간) 스테플스 센터에서 LA 클리퍼스와의 경기도중 클리퍼스의 센터 디안드레 조던과 부딪힌 바 있습니다. 캐롤은 이번 시즌 시작 전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토론토 랩터스로 이적했으며, 이번 시즌 12.2점, 5.1리바운드, 1.3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합류로 이번 시즌 토론토 랩터스는 눈에 띄게 수비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NBA 뉴스] 스테판 커리, 레지 잭슨 이 주의 선수에 뽑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레지 잭슨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각각 동, 서부 주간 MVP(11월 30일~12월 6일)에 선정되었습니다. 레지 잭슨은 해당 기간의 4경기에서 모두 20점을 넘겼으며, 평균 27.0점 8.8어시스트, 3.0리바운드, 1.8스틸, 필드골 56.9%, 3점 52.9% 자유투 89.3%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는 이에 힘입어 지난 주에 4전 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지난 주 4경기에서 평균 34.5점, 4,8어시스트, 4.0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역시 팀은 4전 전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든 스테이트는 개막이후 현재까지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22승..
[NBA 뉴스] 르브론 제임스 나이키와 종신계약 ESPN의 Darren Rovell에 따르면 NBA 스타 플레이어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최근 나이키와 종신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명실공히 NBA 최고의 선수중 하나이기 때문에 나이키가 그와 종신계약을 체결한 것은 크게 놀랄만한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는 곧 그가 선수생활을 은퇴한 이후에도 그의 시그니쳐 농구화가 계속 출시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마이클 조던처럼 말이죠. 나이키는 이번 거래에 대해서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ESPN의 소스에 따르면 케빈 듀란트가 지난 여름 체결했던 10년 300m을 능가하는 계약이라고 하네요.
[NBA 뉴스] 데이비슨 대학, 스테판 커리 영구결번 없다 현 NBA 최고의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모교인 데이비슨 대학은 커리가 모교 졸업장을 받기 전까지는 그의 영구 결번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데이비슨 대학에서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선수만을 영구 결번시키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테판 커리는 대학 3년을 마치고 NBA 드래프트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얼리 엔트리로 리그에 입성한 선수들중 일부는 비시즌 기간을 활용해 학점을 이수하고 졸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과거 리그를 호령했던 슈퍼스타 샤킬 오닐도 비슷한 방식으로 학위를 취득한 바 있으며, 현 NBA 스타 케빈 듀란트도 최근 졸업장을 취득했다고 하네요.
[NBA 뉴스] 해리슨 반즈, 동부 원정 연전에 모두 빠질 예정 이번 시즌 NBA 역사를 새로 써가고 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주전 포워드 해리슨 반즈가 동부 원정 연전에 모두 참여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해리슨 반즈 = ⓒNBA> 반즈는 현재 왼쪽 발목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빠져있는데요. 팀 차원에서 그의 완벽한 회복을 위해 남은 동부 원정 연전에 빠질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그는 현재 목발의 도움없이 혼자 걸을 수 있는 상태라고 하며, 골스 구단이 동부 원정에서 돌아온 이후 재검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2월 5일 기준 개막전 이래 무패를 이어가며 21연승을 기록중입니다.
[NBA 뉴스] 파우 가솔, 옵트 아웃 가능성이 높다. 최근 덴버 너게츠와 경기 후 가진 CSN Chicago와의 인터뷰에서 파우 가솔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옵트 아웃할 가능성이 높다며, 자신이 시즌 막바지까지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선택지가 꽤 많을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참고로 파우 가솔은 2014년 시카고 불스와 3년간 22m의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또한 올 시즌이 끝나면 약 7.8m의 계약이 남게되는데, 이에 대해 플레이어 옵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번 시즌 이후 리그 전체적으로 샐러리캡이 폭등하기 때문에, 파우 가솔 역시 시기를 맞춰서 옵트아웃을 선택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NBA 뉴스] 코비 브라이언트 "2016 올림픽에 참여하고 싶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NBA 무대를 떠나는 LA 레이커스의 '리빙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만약 미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발탁 된다면 다가오는 2016년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알다시피 해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농구가 세계적인 스포츠로 성장해 가는 것을 지켜봐왔습니다. 국제무대에서 세계 각지의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다시 한번 겨룰 수 있다면 너무나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저의 몸 상태를 잘 알고 있기에 이에 크게 집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편 ESPN의 마크 스테인은 과거 2008년 35살의 나이로 올림픽에 참여한 바 있는 제이슨 키드의 사례를 들어 코비 역시 2016 올림픽에 ..
[NBA 뉴스] 포포비치 알드리지에 대해 낙관적인 평을 하다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감독 그렉 포포비치는 이번 시즌 스퍼스로 이적해온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초반 부진이 예상 범위 내의 성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알드리지 역시 시즌 초반 성적을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하네요.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제 개인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팀의 승리가 중요합나디.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는 지난 시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당 평균 23.4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시즌 현재까지 평균 14.8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NBA 뉴스] 스테판 커리, 리오넬 메시에게 사인 저지를 보내다 현 NBA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가 자신의 사인 저지를 축구계 최고의 스타 리오넬 메시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리오넬 메시는 이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커리의 친필 사인 저지를 펼쳐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메시의 미소가 인상적이네요. 최근 스테판 커리는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메시와 자신을 비교하는 질문을 받은 바 있는데요.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메시와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창의적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메시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했는데요. 이번 저지 선물로 이를 증명해보였네요.
[NBA 소식] 닉 영 "한 명이 모든 걸 결정해서는 안돼." 최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충격적 대패이후 LA 레이커스는 내부적으로 혼란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팀의 가드 닉 영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팀을 비판했습니다. "한 명이 모든 걸 결정해서는 안돼. 팀이 하나로 뭉쳐서 싸워야 한다고. 이건 게임이 아냐.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만 계속해서 쓸 수는 없어. 우리 모두가 공을 분담해야 해." 이는 팀의 현 상황을 정면에서 비판한 것으로 이번 시즌 LA 레이커스는 베테랑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기량 하략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볼을 독점적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바이런 스캇 감독은 코비의 롤을 축소할 계획이 없다는 발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