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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Magazine
[NBA 뉴스] 2015-2016 NBA 올 디펜시브 팀 발표 NBA 사무국은 5월 26일(한국시간) 2015-2016 NBA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과 세컨트 팀을 공식 발표하고 그 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퍼스트 팀에는 올해의 수비 선수상에 빛나는 카와이 레너드(260점)을 비롯하여, 드레이먼드 그린(251점), 디안드레 조던(137점), 에이버리 브래들리(149점), 크리스 폴(148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세컨드 팀에는 폴 밀샙(97점), 폴 조지(48점), 핫산 화이트사이드(126점), 토이 알렌(121점), 지미 버틀러(62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올 디펜시브 팀은 130명의 투표단이 각각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에 포워드 2명, 센터 1명, 가드 2명씩을 선정하며, 퍼스트 팀은 2점,..
[NBA 뉴스] 브래들리 빌, 맥시멈을 원하다 RealGM에 5월 23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워싱턴 위저즈의 가드 브래들리 빌이 맥시멈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빌은 현재 22살이 되었으며, RFA로 4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빌은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은 맥시멈급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워싱턴 구단이 맥시멈 계약을 해주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만약 워싱턴 측에서 맥시멈 계약을 제시할 의사가 없다면 다른 팀으로 갈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워싱턴 구단이 자신을 다른 팀으로 가게 두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하네요. 브래들리 빌이 맥시멈 계약을 체결할 경우 4년간 92m의 금액을 받을 수 있으며, 당장 다음 시즌부터 23m의 연봉을 받게 ..
[NBA 뉴스] 드로잔, 4차전 앞두고 새벽 1시까지 연습 클리블랜드 닷 컴에 5월 24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토론토 랩터스의 올스타 가드 더마 드로잔이 4차전을 앞두고 새벽 1시까지 워크아웃을 했었다고 합니다. 드로잔의 소속팀 토론토 랩터스는 현재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르브론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접전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시리즈 스코어는 2-2 동률입니다. 드로잔은 4차전이 열리는 당일 새벽 1시까지 워크아웃을 했었고, 이는 르브론이 자신을 막을 것을 대비한 연습이었다고 하네요. 결과적으로 그의 노력은 보상을 받았습니다. 소속팀 랩터스는 4차전을 105-99로 누르고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 날 경기에서 드로잔은 32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NBA 뉴스] 케빈 러브 무릎 부상, 5차전 출전 가능 5월 24일(한국시간) ESP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포워드 케빈 러브가 당한 무릎 부상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5차전 출전은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러브는 5월 24일(한국시간) 토론토 에어 케나다 센터에서 펼쳐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3쿼터 후반 심판의 발을 밟으면서 무릎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 부상으로 인해 4쿼터 내내 코트에 출장하지 않았는데요. 경기가 끝난 후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이 부상은 심각한 것이 아니며, 아마 5차전에 무리없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브의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오늘 경기에서 105-99로 패배하며 시리즈 스코어 2-2로 타이를 이룬 상태..
[NBA 뉴스] 드레이먼드 그린, 출전 정지 면하다 NBA 사무국은 5월 24일(한국시간) 전날 발생했던 워리어스의 포워드 드레이먼드 그린의 거친 파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무국은 그린의 파울은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했고, 이에 그린의 플래그런트 파울 1을 플래그런트 파울 2로 격상시키고 2만 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참고로 드레이먼드 그린은 이번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테크니컬 파울 4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3개를 더 받을 경우 1경기 출전 정지를 받게되고, 또 다시 플래그런트 파울을 받게 되더라도 다음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NBA 뉴스] 데이빗 블랫, 다음 시즌 감독직을 원하다 RealGM에 5월 22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데이빗 블랫 전(前)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이 다음 시즌 NBA 감독을 맡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그는 NBA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하는 데에는 흥미가 없으며, 다음 시즌을 무직 상태로 보내는 것은 더더욱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데이빗 블랫 감독은 2014-2015 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맡아 팀을 파이널 무대로 이끌었으며, 2015-2016 시즌에는 팀을 동부 1위의 성적으로 이끌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장악에 실패해 구단으로부터 해고 되었습니다. 그는 다음 시즌에도 NBA 구단중 어느 한 곳에서 감독직을 맡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번 오프시즌 중 여러 팀..
[NBA 뉴스] 발렌슈나스, 부상 업데이트(5.23) RealGM에 5월 22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토론토 랩터스의 센터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부상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마이애미 히트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이후 지금까지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요. 전하는 바로는 현재 그의 상태는 절뚝거림도 없고,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점퍼 연습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발렌슈나스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출전 여부는 기존 out에서 doutful로 상향 조정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팀의 주전 센터 발렌슈나스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백업 센터 비스맥 비욤보가 기대이상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욤보는 클리블..
[NBA 뉴스] 비욤보,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세우다. 5월 22일(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의 센터 비스맥 비욤보(23, 206cm)는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에서 26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은 1984년 이후 플레이오프 한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이라고 하네요.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펼쳐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에서 토론토 랩터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99-84의 스코어로 격파하고 구단 역대 첫 컨퍼런스 파이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의 승리는 팀의 주전 센터로 출장한 비스맥 비욤보의 가공할만한 인사이드 장악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욤보는 1쿼터부터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했고, 경기가 끝나기까지 총 26리바운드(8 공..
[NBA 뉴스] 드와이트 하워드, 줄어든 롤이 불만이었다 RealGM에 5월 19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드와이트 하워드가 휴스턴 로켓츠에서 가장 크게 불만을 느꼈던 부분은 팀에서 자신의 롤이 줄어든 것이었다고 하네요. 하워드는 이번 오프 시즌 FA로 풀리게 되며, 이에 대해 많은 팀들이 영입 전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상 로켓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하워드는 언론매체를 통해 그간 로켓츠 팀에 대해 불만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 입을 열고 있는데요. 그에 따르면, 이번 시즌 로켓츠 팀에서 뛰는 것에 흥미가 떨어진 것의 주된 이유는 자신의 롤이 줄어든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즌 도중 자신의 롤이 줄어든 것에 불만을 가졌고, 팀 단장인 대럴 모리에게 찾아가 이에 대해 항의했지만, ..
[NBA 뉴스] 뉴욕 닉스,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버릴지도 ESPN에 5월 21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뉴욕 닉스의 신임 감독이 유력한 제프 호나섹은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버리고 본인만의 전술을 구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뉴욕 닉스 구단과 감독직 계약 협상에 들어간 제프 호나섹은 필 잭슨 사장과의 면담에서 호나섹이 원한다면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버리고 본인만의 전술을 구사해도 좋다는 승락을 얻어냈다고 합니다. 참고로 뉴욕 닉스는 필 잭슨 사장 취임이후 줄곧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고집하고 있었고, 최근 감독직에서 해임된 데릭 피셔 감독 역시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대한 견해 차이로 구단측과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NBA 뉴스] 프랭크 보겔, 올랜도 매직 신임 감독 선임 ESPN에 5월 20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이번 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이끌며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프랭크 보겔 감독이 다음 시즌부터는 올랜도 매직의 감독직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보겔 감독은 올랜도 매직 구단과 4년 2,2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다음 시즌부터 올랜도 매직을 이끌게 된다고 합니다. 그는 감독직을 맡은 지난 5시즌 반 동안 정규시즌 250승 181패의 성적을 거두었고, 2011년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감독직을 맡은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의 시즌동안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습니다. 특히 2012-2013 시즌과 2013-2014 시즌에는 팀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시키기도 하는 등 이미 그 역량을 인정받..
[NBA 뉴스] 스테판 커리, 팔꿈치 부상 문제 없다. SFGATE에 5월 19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의 팔꿈치 부상은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시간으로 5월 19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에서 커리는 2쿼터에 루즈 볼을 살리기 위해 사이드 라인으로 몸을 날렸고, 이 과정에서 팔꿈치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바로 코트에 복귀했고, 이후 3쿼터에 가공할만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팀의 118-9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이 승리로 인해 시리즈 스코어는 1-1 타이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리어스와 커리를 응원하는 팬들은 커리의 팔꿈치 부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그 정도를 궁금해했..
[NBA 뉴스] 2016 NBA 루키 팀 발표 NBA 사무국은 5월 20일(한국시간) 130명의 기자단으로부터 집계된 올해의 루키 팀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16 NBA 루키 퍼스트 팀은 데빈 부커(피닉스), 자릴 오카포(필라델피아), 칼 앤써니 타운스(미네소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뉴욕), 니콜라 요기치(덴버)가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이중에서 타운스와 포르징기스는 만장일치로 루키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세컨드 팀에는 저스티스 윈슬로우(마이애미), 디안젤로 러셀(LA 레이커스), 임마누엘 무디아이(덴버), 마일스 터너(인디애나), 월리 콜리-스타인(새크라멘토)이 선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칼 앤써니 타운스는 올 NBA 퍼스트팀 만장일치는 물론, 얼마 전 발표된 올해의 신인에서도 만장일치..
[NBA 뉴스] 마누 지노빌리, 은퇴 고려중 최근 RealGM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베테랑 마누 지노빌리가 시간을 두고 고민한 뒤 선수생활을 이어나갈지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합니다. 지노빌리는 그렉 포포비치 감독과 팀 던컨 그리고 팀 관계자들과 만나보고 충분히 고민한 뒤에 은퇴 여부에 대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사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에 은퇴할 뜻을 내비쳤으나. 팀 던컨을 필두로 한 팀 동료들의 설득에 2년 계약을 추가로 맺었습니다. 다만, 그의 2년 계약중 마지막 해는 선수옵션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가 원한다면 은퇴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지노빌리는 2015-2016 시즌 58경기에 출장하여, 평균 9.6득점, 2.5리바운드, 3.1어시스트, 1..
[NBA 뉴스] 테리 스토츠 감독, 포틀랜드와 연장 계약 5월 18일(한국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테리 스토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감독이 팀과 3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스토츠 감독은 포틀랜드 구단과 3년 더 함께 하기로 합의했고, 이에 연장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계약은 다음 시즌인 2017-2018 시즌부터 2019-2020 시즌까지이며, 연봉은 500만 달러 이상이라고 하네요. 스토츠 감독의 연장 계약 소식에 팀의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도 환영의 의사를 표했는데요, 그는 스토츠 감독은 실력은 물론, 인성도 훌륭한 감독이고, 그가 이끄는 팀의 일원으로 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며 그의 연장 계약을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