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564)
NBA Magazine
[NBA 뉴스] 스테판 커리 무릎 부상, MRI 촬영 예정 한국시간으로 4월 25일에 펼쳐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휴스턴 로켓츠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가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했습니다. 커리는 2쿼터 말미에 코트 중앙 부근에서 다리가 미끄지면서 오른쪽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커리는 일어나 스스로의 힘으로 걸어갔지만, 무릎에 이상을 느낀 커 감독과 코치진의 결정에 따라 더이상 경기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기이후 업데이트된 워리어스 팀 닥터의 소식에 따르면 커리가 부상을 입은 부위는 오른쪽 무릎 내측 측부인대(MCL)로 보인다고 하네요. 물론 이는 아직까지 추측으로 정확한 결과는 내일 MRI 촬영을 해봐야 알 수 잇을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MCL..
[NBA 뉴스] 폴 피어스, 시즌 후 은퇴를 결정할 듯 RealGM에 4월 21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LA 클리퍼스의 포워드 폴 피어스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폴 피어스는 지난 시즌 워싱턴 위저즈 소속으로 활약했으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LA 클리퍼스로 팀을 옮겼습니다. 하지만 그는 특별히 몸에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중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어스는 베테랑으로서 소속팀에 도움을 주고 싶어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착잡한 심정을 밝혔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그가 한때 라이벌 관계였던 코비 브라이언트처럼 그의 커리어의 대부분을 보냈던 보스턴으로 복귀해서 의미깊은 은퇴 시즌을 보내기를 희..
[NBA 뉴스] NBA 사무국 '핵 작전' 룰 변경 계획중 4월 22일(한국시간) NBA 총재 아담 실버는 AP 통신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리그의 주요 이슈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핵-어 작전'에 대해 룰 변경을 계획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만장일치의 의견은 아니지만, 사무국 내에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싣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로선 구체적인 방침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 7월달에 열리는 주주 총회 이전까지 룰 변경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핵-어 작전'은 자유투가 좋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의로 파울을 해서 자유투를 실패하게 한 뒤, 공격 시간을 아끼는 작전입니다. 과거 샤킬 오닐이 이 작전의 주요 표적이 되었지만, 최근에..
[NBA 뉴스] 스테판 커리, 휴스턴 4차전 출전할 듯 ESPN에 4월 23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가 휴스턴 로켓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을 앞두고 강한 출전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커리의 소속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서부지구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현재 8위팀 휴스턴 로켓츠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루고 있습니다. 시리즈 스코어는 2-1로 워리어스가 앞서고 있지만, 에이스 커리는 발목 부상 치료를 이유로 지난 2경기에 결장 중입니다. 커리는 3차전을 앞두고 3-3 게임을 소화할 정도로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지만, 스티브 커 감독은 굳이 그를 무리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커리의 3차전 출장을 제지했습니다. 하지만 3차전을..
[NBA 뉴스] C..J. 맥칼럼, 2016 기량 발전상 수상 NBA 사무국은 4월 23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소속의 가드 C.J. 맥칼럼이 2016년 기량 발전상(MIP)를 수상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C.J. 맥칼럼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559점을 받아 2위인 켐바 워커(166점)과 3위 지아니스 아테토쿰포(99점)을 제치고 2016년 기량 발전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맥칼럼은 이번 시즌 평균 20.8점, 3.2리바운드, 4.3어시스트, 41.7%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그의 득점은 지난 시즌에 비해 무려 6.8점이나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더해 흥미로운 사실은 농구팬들이 진담반 농담반으로 했던 스테판 커리의 MIP 수상 가능성이 실제로도 반영되었다고 하네..
[NBA 뉴스] 스캇 브룩스, 워싱턴 위저즈 감독 맡는다 야후스포츠에 4월 22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캇 브룩스가 워싱턴 위저즈의 새로운 감독에 선임되었다고 합니다. 전 날인 21일(한국시간) 어니 그룬펠드 위저즈 사장과 토미 쉐파드 부사장이 브룩스를 만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향했고, 그들이 접촉한지 하루 만에 5년간 3,5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하네요. 브룩스 감독은 2003-2004 시즌부터 코치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8-2009 시즌부터는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감독직을 맡아 7시즌 동안 통산 338승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2009-2010 시즌에는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공로를 토대로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NBA 뉴스] 스테판 커리, 발목 MRI 검사를 받다. 4월 19일(현지시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가 부상을 당했던 발목 부위에 MRI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MRI 촬영 결과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커리는 계속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커리는 여전히 발목에 통증을 느끼고 있으며, 4월 20(현지시간) 팀내 자체 연습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시간으로 4월 22일 10시 30분에 펼쳐질 휴스턴 로켓츠와의 3차전에는 참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스티브 커 워리어스 감독은 100% 컨디션이 될 때까지 커리를 경기에 내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팀 동료 드레이먼드 그린은 워리어스는 6월까지 농구를 할 계획이기 때문에 ..
[NBA 뉴스] 탐 티보듀, 미네소타 신임 감독 선임 ESPN에 4월 21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탐 티보듀 전(前) 시카고 불스 감독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신임 사장 겸 감독으로 선임되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는 지난 해 10월 플립 선더스 사장 겸 감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샘 미첼 감독 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 결과 2015-2016 시즌 29승 53패로 시즌을 마감했는데요. 시즌이 종료된 이후 줄곧 신임 감독을 물색해왔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티보듀 감독과 미네소타 구단이 맺은 계약 기간은 5년이며, 감독겸 사장직을 적극적으로 제안한 건 미네소타 구단측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탐 티보듀 감독은 뛰어난 수비 전술로 유명한 감독으로 2010년 시카고 불스 감독을 맡은 ..
[NBA 뉴스] 루크 월튼, 감독직 서두르지 않을 것 RealGM에 4월 18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어시스턴트 코치인 루크 월튼이 감독직에 대한 결정을 서두르진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뉴욕 닉스의 사장인 필 잭슨과 통화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닉스의 감독직에 대한 대화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필 잭슨 감독은 자신의 멘토이지만, 그 통화가 현재 공석인 닉스의 감독직에 대한 면접은 아니었으며, 그와 이야기하는 것이 그리 드문 일도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월튼은 언젠가는 감독직을 수행할 생각이 있지만, 그게 당장 내년이 될지 그 이후가 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하며., 지금 당장은 소속팀인 워리어스의 플레이오프에만 집중하겠다는..
[NBA 뉴스] 자말 크로포드, 2016 올해의 식스맨 상 수상 LA 클리퍼스의 가드 자말 크로포드가 2016 NBA 올해의 식스맨 상을 수상했습니다. NBA는 한국 시간으로 4월 19일 '올해의 식스맨'으로 자말 크로포드가 선정되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크로포드는 '올해의 식스맨' 기자단 투표에서 총 341포인트를 획득하며, 2위인 안드레 이궈달라의 288포인트를 큰 점수 차이로 제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참고로 크로포드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09-2010 시즌, 2013-2014 시즌에 이은 3번째 수상인데요. 이로써 크로포드는 NBA 역사상 3차레 올해의 식스맨 상을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의 2015-2016 시즌 기록은 총 79 경기에서 평균 26분 출장, 14.2득점 1.8리..
[NBA 뉴스] 스테판 커리, 100% 부상 회복되기 전까지 복귀 안한다. 4월 19일(한국시간) ESP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는 100% 컨디션으로 회복되기 전에는 팀에 복귀하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4월 19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휴스턴 로켓츠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홈팀 워리어스는 에이스 커리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115-106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결과로 인해서 현재 시리즈 전적은 2-0으로 워리어스가 앞서나가게 되었습니다. 경기후 스티브 커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차전 커리의 출전여부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 질문에 그는 커리는 부상이 100% 회복되어야 복귀시킬 것이..
[NBA 뉴스] 엘튼 브랜드 은퇴 선언 RealGM에 4월 19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76ers의 베테랑 포워드 엘튼 브랜드가 은퇴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브랜드는 팀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나는 팀에 도움을 줬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팀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좋은 선수들이 있다. 이 팀이 자리를 잡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필라델피아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이 2번째 은퇴 선언으로 과거 2014-2015 시즌 애틀랜타 호크스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보낸 후 오프시즌에 첫 번째 은퇴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12월 필라델피아와 계약을 맺고 코트에 복귀했으며 팀의 잔여시즌을 함께 했었습니다. 참고로 브랜드는 2015-2016 시즌 총..
[NBA 뉴스] 카와이 레너드, 2016 올해의 수비 선수상 수상 4월 18일(현지시간), NBA 공식 발표입니다.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스윙맨 카와이 레너드가 2016 NBA 올해의 수비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카외이 레너드는 이번 시즌 NBA 최고의 수비팀인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핵심 선수로서 크게 공헌했고, 이를 인정받아 2016 NBA 올해의 수비 선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참고로 그는 지난 시즌에도 올해의 수비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는 스포츠 기자 및 방송의 패널들로부터 총 547점의 점수를 받았고, 이는 2위였던 드레이먼드 그린의 421 점과 3위인 핫산 화이트 사이드의 83점을 능가하는 최다 득표입니다.
[NBA 뉴스] 에이브리 브래들리 뷰상, 1라운드 아웃 유력 이번 시즌 파란을 불러 일으킨 보스턴 셀틱스에 큰 악재가 찾아왔습니다. ESPN에 4월 17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팀의 주축인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부상으로 시리즈 아웃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브래들리는 애틀란타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는데요. 당시에는 부상의 정도를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게임 후 가진 인터뷰에서 브래드 스티븐스 보스턴 감독은 그가 계속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긴 하지만, 시리즈 아웃이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브래들리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상대의 레이업 시도를 방해하면서 접촉이 있었고 착지 후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브래들리는 의료진에 의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NBA 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후임 감독 물색 중 RealGM에 4월 15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영건들의 집합소로 유명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최근 샘 미첼 감독 대행과 결별한 뒤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라고 합니다. 팀버울브스가 직접 접촉 중인 감독 후보로는 제프 밴 건디와 탐 티보도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제프 밴 건디는 과거 휴스턴 감독직을 맡은 뒤 현재는 ESPN 해설위원을 맡고 있으며, 탐 티보도는 지난 시즌까지 시카고 불스의 감독직을 맡고 있다가 이번 시즌 감독직에서 물러난 바 있습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리그 최고의 재능이 모인 유망주 팀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시즌 신인 선수상이 유력한 칼 앤써니 타운스, 지난 시즌 신인왕 출신의 앤드류 위긴스, 그리고 2년 연속 덩크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