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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Magazine
[NBA 뉴스] 스테판 커리, 플레이오프 1라운드 부상 소식 한국 시간으로 4월 17일 새벽 4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휴스턴 로켓츠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이 펼쳐졌습니다. 본 경기는 시종일관 워리어스가 우세를 가져가면서 104-78로 크게 이겼는데요. 경기 초반부터 휴스턴 로켓츠의 주전 포인트 가드 패트릭 베벌리가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를 거칠게 수비했습니다. 치열한 신경전에 자극받은 커리는 전반에만 24점, 3점슛 5개를 꽃아 넣으며 실력으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3쿼터 초반 커리는 로켓츠의 에이스 제임스 하든의 공을 스틸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삐었습니다. 이후 커리의 동작에서 이상을 느낀 스티브 커 감독은 그를 바로 교..
2016년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국내 중계 일정 -NBA 국내 중계 방송은 스포티비, 스카이스포츠, 네이버(인터넷 중계)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네이버(인터넷 중계)는 보통 스포티비에서 중계되는 방송을 함께 방송하고 있습니다. 2016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국내 중계 일정 날짜 요일 시간 경기 4/17 일요일 10시 30분 댈러스 매버릭스 vs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4/18 월요일 11시 30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vs LA 클리퍼스 4/20 수요일 8시 보스턴 셀틱스 vs 애틀랜타 호크스 4/21 목요일 11시 30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vs LA 클리퍼스 4/22 금요일 10시 30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휴스턴 로켓츠 4/23 토요일 10시 30분 샌 안토니오 스..
[NBA 뉴스] 코비 은퇴 경기 기념품 14억원 판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4월 15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코비 브라이언트가 은퇴전을 치룬 지난 14일 스테플스 센터 기념품 판매 금액이 120만 달러(약 13억 8,천만원)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판매 금액은 전 세계 모든 스포츠 경기장을 통틀어 하루 기준 최다 판매 금액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종전 최고 기록은 락 밴드 레드 제플린의 2007년 런던 콘서트 당시 100만 달러 판매였습니다. 이번 기념품 판매에서는 코비의 은퇴 기념 모자와 기념 유니폼 등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이와는 별도로 팬들의 주목을 끈 상품은 총 248개 한정으로 제작된 특별 유니폼이라고 합니다. 이 유니폼은 824달러라는 고액으로 책정되었음에도..
[NBA 뉴스] 2016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일정 역대급 이슈와 기록들이 쏟아진 2015-2016 NBA 시즌이 한국시간으로 4월 14일 오래된 전설의 끝(코비 은퇴)과 새로운 전설의 시작(워리어스 73승 달성)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2016 NBA 플레이오프 일정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2016 NBA 플레이오프의 첫걸음, 1라운드 1차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일정 CLE(1번 시드) vs DET(8번 시드) - 1차전 4/18 오전 5 : 00ATL(4번 시드) vs BOS(5번 시드) - 1차전 4/17 오전 9 : 00TOR(2번 시드) vs IND(7번 시드) - 1차전 4/17 오전 2 ..
[NBA 뉴스] 전설의 끝(코비 은퇴)과 시작(워리어스 73승) 한국시간으로 4월 14일, 공식적으로 2015-2016 NBA 정규 시즌 일정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국시간으로 11시 30분 같은 시각에 역사적인 두 경기가 동시에 펼쳐졌습니다.
[NBA 뉴스] NBA 2K17 레전드 에디션: 코비 브라이언트 발표 2K 스포츠가 4월 13일(한국시간) 새롭게 NBA 2K17 레전드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NBA 2K17의 모델은 코비 브라이언트로 결정되었으며, 북미에서는 아마존을 통해서 프리오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단, 프리오더 릴리즈 날짜는 아직 정확하게 결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 NBA 2K16 마이클 조던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이번 2K17 레전드 에디션 역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하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실제 지급품 -코비 브라이언트 한정판 포스터-블랙맘바 컨트롤러 스킨-코비 브라이언트 파니니 카드 ■ 디지털 컨텐츠 -30,000 VC 지급-마이팀 번들팩 - 코비 브라이언트 FA 카드를 포함한 3개의 팩-..
[NBA 뉴스] 샌 안토니오 스퍼스, 홈 최다 승률 타이 기록 샌 안토니오 스퍼스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역대 홈 경기 최다 승률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고 합니다. 스퍼스는 한국시간으로 4월 13일 AT&T 센터에서 펼쳐진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2-98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이 승리로 인해 스퍼스는 이번 시즌 홈경기 최종 성적을 40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스퍼스가 이번 시즌에 기록한 40승 1패는 지난 1985-1986 시즌에 래리버드가 이끌던 보스턴 셀틱스의 역대 홈 최다 승률 기록과 타이인데요. 비록 지난 홈 경기에서 워리어스에게 패하며 홈 전승 기록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연장 승리를 통해서 역사에 길이 남을 뜻 깊은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
[NBA 뉴스] 코비, "건강하게 은퇴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LA 레이커스의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가 지난 휴스턴 로켓츠 전을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마지막 시즌을 건강하게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사실 그는 지난 3년간 제대로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아킬레스건과 무릎, 그리고 어깨를 심하게 다쳤고, 이로 인해 선수로서의 기량도 급락하며, 예전같이 않다는 평가를 듣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는 올 시즌이 시작될 때 과연 자신이 건강하게 이번 시즌을 보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고 하네요. 하지만 막상 은퇴를 결심하고 마음을 내려놓자 두려운 생각은 더 이상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힘들지만, 자신이 떠나야 할 때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코비 브라이언트..
[NBA 뉴스] 제이슨 키드, 입지가 불안하다 RealGM에 4월 11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밀워키 벅스 제이슨 키드 감독의 입지가 상당히 불안하다고 합니다. 현재 밀워키 벅스 구단 내부에서는 키드 감독의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하며, 존 해먼드 단장과 제이슨 키드 감독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 회의적인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합니다. 키드 감독에 대해 불만을 품는 사람들은 그가 오프 시즌에 할 수 있었던 고관절 수술을 시즌 도중에 했다는 것에 실망했고, 그의 코칭 능력 및 인사 결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키드 감독과 구단 측은 브랜든 나이트 -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 트레이드 당시에도 의견이 충돌한 바 있습니다.
[NBA 뉴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72승 달성 이번 시즌 최고의 팀으로 평가받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맞수 샌 안토니오 스퍼스를 꺾고 시즌 최다승과 타이인 72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워리어스는 4월 11일(한국시간)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홈구장 AT&T 센터에서 열린 시즌 경기에서 강적 스퍼스를 상대로 92-86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시즌 경기가 아니어서 더더욱 전 세계 농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알다시피 오늘 시합은 스퍼스의 단일 시즌 홈 전승 기록과 워리어스의 단일 시즌 최다승인 72승 타이 기록 도전이 정면으로 맞붙는 경기였습니다. 오늘 승리의 1등 공신은 단연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판 커리였습니다. 커리는 전반에 11점에 그치며 스퍼스 수비에 고전하는 듯 했지만,..
[NBA 뉴스] 벤 시몬스, 리우 올림픽 불참한다 4월9일(한국시간) ESPN 기사에 따르면, 2016년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가 유력한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의 벤 시몬스가 2016년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시몬스의 에이전트인 리치 폴은 E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시몬스가 현재는 NBA 진출을 위해 집중할 것이며, 이로 인해 한동안은 호주 국가대표로 뛰는 것을 미룰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몬스는 호주 멜버른 태생으로 그의 아버지인 데이비드 시몬스는 호주 프로리그 선수 출신입니다. 시몬스는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넘어와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6년 NBA 드래프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NBA 뉴스] 모 윌리엄스, 무릎이 좋지 않다. 클리블랜드 닷 컴에 4월 8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가드 모 윌리엄스가 다시 무릎에 이상 증세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인디에나 페이서스 전 도중 왼쪽 무릎에 이상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구단에서는 그를 다시 클리블랜드로 돌려보내서 MRI를 촬영하게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문제가 된 그의 왼쪽 무릎은 지난 3월 내내 문제가 되었던 무릎과 같은 부위입니다. 그리고 이번 이상 증세는 그가 팀에 복귀한지 불과 6게임 만에 다시 나타난 것이라고 하네요. 클리블랜드 구단 측에서는 포스트 시즌을 대비해서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NBA 뉴스] 케빈 러브, "리우 올림픽 참여하고 싶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포워드 케빈 러브가 2016 리우 올림픽 출전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내비쳤다고 합니다. Real GM에 4월 9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러브는 미국 대표팀이 그를 불러만 준다면 이번 리우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참고로 러브는 2010년 세계 선수권 대회와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바 있으며, 미국농구협회가 지난 1월 발표한 올림픽 예비명단 30인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명단에 포함되어 있던 포워드 앤써니 데이비스가 수술을 받아 사실상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었기 때문에 러브가 원한다면 이번 올림픽 출전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NBA 뉴스] 패트릭 유잉, 뉴욕 감독직 관심있다 뉴욕의 전설 패트릭 유잉이 4월 8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공석인 뉴욕 닉스 감독직에 관심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유잉은 뉴욕엔 자신의 등번호도 걸려 있고, 자신의 집도 뉴욕에 있는 등, 여러모로 닉스의 감독직은 정말 자신한테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코치 생활만 13년째 하고 있으며, 자신보다 경력이 떨어지는 다른 이들도 감독 기회를 가진 경우가 있다고 말했고, 언젠가는 감독직을 맡기를 희망하며 그 때가 되면 자신이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유잉은 현재 샬럿 호넷츠에서 수석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고 있으며, 13년 동안 4개의 팀에서 코치 경력을 쌓았습니다.
[NBA 뉴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73승 도전할까? 한국시간으로 4월 8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경기에서 워리어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 2위가 확정되었습니다. 워리어스는 NBA 역사상 두 번째로 정규 시즌 70승 고지에 올랐고,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시즌 1위를 확정지었는데요. 워리어스의 남은 경기 3경기에 대해 커 감독과 선수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하네요. 스티브 커 감독은 경기가 끝난 직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목표였던 70승과 정규 리그 1위를 확정지었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생각이며 선수들에게 먼저 의견을 구하겠다고 덧붙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