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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스테판 커리 부상 소식 외 워리어스 소식 한국시간으로 1월 3일 펼쳐진 덴버 너겟츠와의 경기(오라클 아레나)이후 워리어스 선수들의 소식입니다. 워리어스는 많은 부상자들 속에서 8인 로테이션으로 덴버와의 경기에 임했는데요. 결과적으로 팀은 승리를 거두었지만 팀 상황은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팀의 간판 스테판 커리는 너겟츠전에서 복귀했지만, 2쿼터 퍼리드와 다리를 부딪히면서, 이전에 부상을 입었던 같은 정강이 부위를 다시 다쳤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고 하며, 커리는 본인의 홈타운 샬럿과의 경기를 뛰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앤드류 보것은 이즐리, 맥아두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겨버린 빅맨 자원 속에서 무리하게 코트에 오랫동안 서있었는데, 햄스트링쪽인지, 아니면 쥐가 난건지는 ..
[NBA 뉴스] 케네스 퍼리드 부상 소식 한국시간으로 1월 3일 펼쳐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덴버 너겟츠의 경기(오라클 아레나)에서 경기 후반 덴버 너겟츠의 포워드 케네스 퍼리드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당시 퍼리드는 스페이츠와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었는데, 함께 경합을 하던 같은 팀 동료 윌 버튼에게 목부분을 가격당해 쓰러졌습니다. 퍼리드의 부상 부위는 정확히 목 애래쪽 경추부위라고 하며, 골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그의 손과 발에 감각은 있었다고 하네요. 경기가 종료되고 바로 병원으로 호송된 그는 오늘 하루 지역 병원에서 보낼 예정이며 곧 X-ray 촬영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NBA 뉴스] 재럿 잭 오른쪽 무릎 부상 소식 브루클린 네츠의 주전 포인트 가드 재럿 잭이 지난 토요일 펼쳐진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3쿼터 도중 속공 전개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습니다. 당시 3쿼터에 부상을 당한 그는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나지 못했고, 동료들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나가야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상태를 확실히 하기 위해 내일 MRI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럿 잭은 이번 시즌 31게임에 출장해서 평균 13.2 득점, 7.3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