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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해리슨 반즈 부상 회복이 더디다 2015-2016 NBA 시즌 초반 최고의 성적(30승 2패)을 거두고 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부상자 소식 업데이트입니다. 최근 텍사스 원정 백투백 경기를 1승 1패로 마친 워리어스는 3일 덴버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팀내 부상자들에 대한 추가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팀의 간판 스테판 커리와 주요 백업 자원 페스터스 에질리는 Questionalbel(50%) 상태라고 합니다. 반면 해리슨 반즈와 레안드로 발보사는 doubtful(25%)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반즈는 자신의 부상회복이 더딘 것에 꽤나 실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NBA 뉴스] 스티브 커 감독 조만간 복귀한다 2015-2016 NBA 시즌 30승 2패(1월 1일 기준)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감독 스티브 커가 곧 복귀할 전망입니다. 루크 월튼 감독 대행에 따르면, 스티브 커 감독이 이번 텍사스 원정(댈러스-휴스턴)에 동행한 것은 원정 일정의 잦은 비행기 피로를 몸이 견딜 수 있는지 시험해 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물론 현재까지 커 감독 본인은 복귀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은 자제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원정을 다녀온 뒤 자신의 몸상태를 보고 감독 스스로가 결정을 내릴 것 같다고 합니다.
[NBA 뉴스] 스테판 커리 부상 소식(MRI 검사 결과) 2015-2016 NBA 시즌 최고의 스타트를 끊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 부상 소식은 이미 많은 분들이 익히 들어 아실 겁니다. 그리고 12월 31일 커리는 종아리 부상을 좀 더 확실히 검사하기 위해 MRI 촬영을 했었는데요. 그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밥 마이어스 단장이 밝힌대로 커리는 왼쪽 다리 정강이가 멍이들고 부어서 MRI 촬영을 해봤는데, 그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커리와 워리어스를 응원하는 NBA 팬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스테판 커리는 감독 대행 루크 월튼과의 협의 하에 이번 텍사스 원정(댈러스-휴스턴) 전에는 결장할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