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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알 제퍼슨, 무릎 수술로 6주 결장 예상 샬럿 호넷츠의 올스타 포워드 알 제퍼슨이 오른 무릎 외측 반월상연골 파열 치로를 위해서 1월 1일 관절경 수술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그는 최소 6주간의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하네요. 이번 시즌 샬럿 호넷츠는 리그에서 가장 공수 균형이 잘 잡힌 팀 중 하나로 거듭났는데요. 실제로 평균 102.8점의 득점을 올리면서, 상대팀을 98.6점으로 막아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도 진지하게 노려볼만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동안 팀내 최고의 선수로 평가되던 알 제퍼슨이 팀과 어우러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가 없을 때 오히려 팀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 팀은 주전, 벤치 할 것 없이 끊임없이 패스를..
[NBA 뉴스] 스테판 커리 부상 업데이트(MRI 촬영 소식) 2015-2016 NBA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스타 스테판 커리가 왼쪽 종아리에 MRI를 촬영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오늘(12.30) 슛 연습에 불참했으며 텍사스 원정 첫번째 경기 댈러스전에도 불참한다고 합니다. 스테판 커리는 지난 유타 재즈전에서 충돌로 인해 왼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바 있는데요. 이후 펼쳐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도중 불편함을 호소, 락커룸으로 향한 바 있습니다. 덕분에 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이번에 MRI 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밥 마이어스 단장에 따르면, 커리의 왼쪽 정강이에 멍이 들고 붓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NBA 뉴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부상자 현황(12.30) 2015-2016년 현재까지 29승 1패의 역대급 성적을 거두고 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화려한 외면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여러가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리슨 반즈는 발목 부상, 레안드로 발보사는 어깨부상으로 현재 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두 선수는 텍사스 원정 백투백(매버릭스전, 로케츠전)에도 불참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팀의 간판이자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인 스테판 커리 역시 정상 컨디션이 아닙니다. 그는 다리부상으로 인해 차후 2경기에 불참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요. 커리 본인은 뛰고 싶어하지만 팀에서 결장을 고려중이며, 오늘 훈련에도 불참했다고 하네요. 팀의 귀중한 백업 센터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