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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래리 샌더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로 복귀하나? 과거 밀워키 벅스에서 센터로 뛰었던 래리 샌더스가 NBA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샌더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두 개의 이미지를 올리며 농구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가 올린 이미지는 1978년에 개봉했던 컬트영화 'The Warriors'의 포스터와 프랑스의 화가인 Alex de Andreis의 그림 중 하나로 이 그림에는 붉은 색의 옷을 입은 기사(Cavalier)가 그려져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농구팬 사이에서는 샌더스가 워리어스나 캐벌리어스로 복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들이 오가고 있는데요. 참고로 샌더스는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워크아웃을 하고 있으며, 이에 여러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래리 샌더스는 201..
[NBA 뉴스] 제임스 하든, 휴스턴과 연장계약 합의 현 NBA 최고의 슈팅 가드로 평가 받는 제임스 하든이 소속팀 휴스턴 로켓츠와의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하든은 한국시간으로 7월 10일. 휴스턴 로켓츠와 2020년까지 총액 1억 1,81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2018년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본래 계약에서 2년을 연장한 계약입니다. 제임스 하든은 2014-2015 시즌에서는 MVP 투표 2위에 선정되었고, 소속팀 로켓츠를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시키는 등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5-2016 시즌에서는 평균 29점, 7.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변함없이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하든의 소속팀 로켓츠는 하든의 재계약과는 별개로 주전 센터였..
[NBA 뉴스] 데릭 윌리엄스, 마이애미와 계약 합의 지난 시즌 뉴욕 닉스에서 활약했던 데릭 윌리엄스가 마이애미 히트와의 계약에 합의해, 다음 시즌부터는 마이애미의 유니폼을 입게되었다고 합니다. 데릭 윌리엄스가 마이애미와 체결한 계약은 1년 500만 달러로, 그는 이번 오프시즌 루올 뎅과 조 존슨을 모두 떠나보낸 마이애미 히트의 포워드 공백을 메우게 되었습니다. 데릭 윌리엄스는 지난 시즌 뉴욕 닉스 소속으로 시즌 80경기에 출장하였고, 평균 9.3점, 3.7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이 기록은 그의 출장시간 17.9분을 감안할 때 매우 준수한 성적입니다. 마이애미 히트는 이번 오프 시즌 동안 팀의 기둥 드웨인 웨이드를 포함해서, 루올 뎅, 조 존슨 등 핵심 선수들이 팀을 떠나며 전력 약화를 피..
[NBA 뉴스] 모리스 스페이츠, LA 클리퍼스와 계약 합의 지난 시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백업 빅맨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모리스 스페이츠가 LA 클리퍼스와 베테랑 미니멈 계약을 맺었습니다. 스페이츠는 2013-2014 시즌 워리어스에 합류했고, 2014-2015 시즌 워리어스가 우승을 할 당시에도 벤치 멤버로 출전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자신의 주무기인 적중률 높은 중거리슛으로 지난 시즌에도 팀에 큰 도움을 주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아쉽게도 다음 시즌부터는 워리어스를 떠나 LA 클리퍼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습니다. 워리어스는 오프 시즌 듀란트를 영입하면서 큰 변화를 꾀했고, 이 과정에서 베테랑 데이비드 웨스트가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웨스트는 스페이츠의 상위호..
[NBA 뉴스] 페스터스 에질리, 포틀랜드와 계약 합의 지난 시즌까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백업 센터로 활약했던 페스터스 에질리가 다음 시즌부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7월 8일, 페스터스 에질리는 포틀랜드와 2년 1,47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에질리는 포틀랜드행 비행기를 편도로 끊는 등 포틀랜드 합류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하며, 포틀랜드에서 진행된 피지컬 테스트 이후 바로 계약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에질리는 지난 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0순위로 골든 스테이트에 지명되었고, 줄곧 워리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어왔는데요. 지난 시즌에는 경기당 16.7분을 소화하며 평균 7득점, 5.6리바운드, 1.1블락을 기록하며..
[NBA 뉴스] 레안드로 발보사, 피닉스 선즈와 계약 합의 지난 시즌까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베테랑 가드 레안드로 발보사가 다음 시즌부터 피닉스 선즈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발보사는 한국시간으로 7월 7일, 피닉스 선즈와 2년 8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발보사는 2014-2015 시즌부터 함께했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떠나 과거 소속팀이었던 피닉스 선즈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발보사는 2015-2016 시즌 정규시즌 68경기에 출장해 평균 6.4득점을 올리며, 팀의 벤치 스코어링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포스트 시즌에서도 평균 5.6득점을 올리며 제 몫을 다했는데요. 워리어스 입장에서도 그는 놓치기 아까운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듀란트를 영..
[NBA 뉴스] 드웨인 웨이드, 시카고 불스와 계약 합의 ESPN에 7월 7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이애미 히트의 리빙 레전드 드웨인 웨이드가 13년간 몸담은 히트를 떠나 시카고 불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웨이드가 시카고 불스와 맺은 계약 규모는 2년간 총 4,750만 달러로, 이로써 그는 다음 시즌부터 불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습니다. 웨이드는 2003년 NBA에 대뷔한 이래 13년간 줄곧 마이애미 히트에서만 뛰어온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로, 드웨인 웨이드 = 마이애미 히트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팀의 상징적인 존재였습니다. 그런 웨이드가 히트를 떠나 시카고로 팀을 옮긴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고 합니다. 첫째는 히트 구단이 그에게 제시한 금액에 터무니 없이 낮았다고 하는..
[NBA 뉴스] 덕 노비츠키, 댈러스와 재계약 합의 댈러스 매버릭스의 리빙 레전드 덕 노비츠키가 어쩌면 커리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노비츠키는 7월 5일(한국시간) 소속팀 댈러스 매버릭스와 2년 4,000만 달러의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2년째에는 플레이어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노비츠키는 6월 22일 옵트아웃을 선언하여 FA가 되었고,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지금까지 재계약을 미뤄왔었습니다. 다시 말해 해당 기간 동안 매버릭스가 충분히 전력 보강을 할 캡 여유를 주었고, 해당 기간동안 매버릭스는 앤드류 보것, 해리슨 반스, 세스 커리 등을 영입했습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인 노비츠키는 지난 시즌 도중, 코비 브라이언트의 은퇴 행보를 인상깊게 바라보..
[NBA 뉴스] 레이 알렌, 복귀 고려중 역대 3점슛 성공 1위인 레전드 레이 알렌의 복귀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ESPN에 7월 6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레이 알렌이 NBA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알렌은 현재 우승권에 가까운 팀들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샌 안토니오 스퍼스, LA 클리퍼스 중 한팀으로 복귀를 고려 중이라고 하며, 이중에서 워리어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하네요. 사실 알렌은 2013-2014 시즌이 끝나고 마이애미 히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어떤 팀과도 계약을 맺지 않고 잠정 은퇴하였는데요.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NBA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가 3번째 우승 반지를 위해 다음 시즌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NBA 뉴스] 데이비드 웨스트, 워리어스와 계약 합의 2016 NBA 오프시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행보가 거침없이 몰아치는 가운데, 한국시간으로 7월 6일, 데이비드 웨스트가 워리어스와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데이비드 웨스트가 워리어스와 맺은 계약 규모는 1년 1.55M의 베테랑 미니멈이라고 하네요. 이로써 웨스트는 지난 시즌 샌 안토니오 스퍼스에 이어 다음 시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워리어스는 듀란트 영입이후, 다소 약점이라고 지적받던 골밑 자원을 자자 파츌리아와 데이비드 웨스트로 메움으로써 점점 더 완성도 높은 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스몰 볼의 끝판왕, '슈퍼 데스 라인업'을 선보일 워리어스의 다음 시즌 농구가 무척이나 기대되네요.
[NBA 뉴스] 파우 가솔, 샌 안토니오와 계약 합의 빅 네임 플레이어들의 이동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2016 NBA 오프시즌이 또 한 번의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ESPN에 7월 5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시카고 불스의 포워드 파우 가솔이 샌 안토니오 스퍼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하네요. 가솔은 샌 안토니오 스퍼스와 2년 3,0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년 째에는 선수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파우 가솔은 과거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LA 왕조를 이끌었던 올스타 빅맨으로 지난 시즌까지 시카고 불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어느덧 그의 나이는 36세로 노장에 해당되지만, 지난 2015-2016 시즌 평균 16.5점, 11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NBA 뉴스] 케빈 듀란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계약 합의 2016년 NBA 오프시즌 최대의 하두였던 일명 '듀라마'가 결국 듀란트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이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NBA 파이널이 진행되던 시점부터 달궈지기 시작한 '듀라마'는 시즌이 종료된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가속화되었는데요. 듀란트가 전 소속팀 썬더를 비롯하여, 워리어스 스퍼스, 셀틱스, 히트, 클리퍼스 등과 미팅을 잡으면서 전세게 NBA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리고 듀란트는 한국시간으로 7월 5일 새벽(현지기준 독립 기념일) 마침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듀란트가 선택한 것은 지난 시즌 정규 리그 73승이라는 대업을 이룬 강력한 우승 후보 워리어스였습니다. 듀란트는 7월 5일 새벽(한국시간) 자신이 부..
[NBA 뉴스] 라존 론도, 시카고 불스와 계약 합의 새크라멘토 킹스의 포인트 가드 라존 론도가 시카고 불스와의 계약에 합의하여 다음 시즌부터 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론도와 시카고의 계약 규모는 2년 2,800만 달러에 2년째에 부분 보장이 포함된 계약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론도는 다음 시즌부터 데릭 로즈가 빠진 시카고 불스의 백코트 공백을 메우게 되었습니다. 론도는 지난 2015-2016 시즌 새크라멘토 킹스 소속으로 게임당 평균 11.9 득점, 6.0 리바운드, 11.7 어시스트, 2.0 스틸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그의 11.7 어시스트 기록은 리그 전체 1위 기록으로 여전히 녹슬지 않은 리딩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NBA 뉴스] 자말 크로포드, 클리퍼스와 재계약 합의 지난 2015-2016 올해의 식스맨상을 수상했던 자말 크로포드가 결국 다음 시즌에도 클리퍼스의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습니다. 크로포드는 한국시간으로 7월 4일, 현 소속팀 LA 클리퍼스와 3년간 42M의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참고로 본 계약의 마지막 해는 부분보장이라고 하네요. 크로포드는 전날, 골든 스테이트와 계약 세부조정에 들어갔다는 루머와 필라델피아로부터 거액의 연봉을 제시받았다는 루머가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결국에는 현 소속팀에 잔류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당초 클리퍼스는 연 10M을 제시했다고 하며, 이에 크로포드가 만족을 하지 못했고, 여러 팀들과 협상 테이틀을 가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클리퍼스가 다시 ..
[NBA 뉴스] 알 호포드, 보스턴과 계약 합의 2016 NBA 오프시즌 FA 최대어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애틀랜타 호크스의 포워드 알 호포드가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호포드는 보스턴 셀틱스와 4년 간 총 1억 1,3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하였고, 이로써 그는 다음 시즌부터 셀틱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난 소속팀이었던 호크스는 5년간 1억 3,6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호포드는 이를 거절하고 보스턴행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이 선택을 놓고 호포드의 아버지 티토 호포드는 보스턴 관중들의 열정이 그의 아들의 이적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애틀랜타에서는 승리하고 있는 동안에도 홈구장에 빈자리가 많았지만, 보스턴의 경우엔 그들이 크게 지고 있는 경기일지라도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