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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케빈 듀란트, 썬더, 워리어스, 스퍼스와 미팅을 가질 예정 6월 24일(현지시간) ESPN의 마크 스테인에 따르면, 케빈 듀란트가 현 소속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그리고 샌 안토니오 스퍼스와 미팅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듀란트는 7월 1일 시작되는 FA 시장을 맞아 한 장소에서 여러 팀들의 제안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우선적으로 썬더, 워리어스, 스퍼스와 만나볼 생각이며, 이외에도 셀틱스, 히트, 클리퍼스와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알려진 바로는 듀란트 계약의 최우선 행선지는 현 소속팀인 썬더지만, 만약 그가 팀을 옮긴다면 후보중에서 가장 유력한 곳은 워리어스라고 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너겟츠, 닉스, 레이커스, 로켓츠, 위저즈 등의 팀도 ..
[NBA 뉴스] 데릭 로즈, 뉴욕 닉스 백넘버는 25번 한국 시간으로 6월 24일 전격 트레이드 된 데릭 로즈가 다음 날인 6월 25일 뉴욕 닉스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시카고 불스와 뉴욕 닉스는 6월 24일(한국시간) 데릭 로즈, 저스틴 할러데이, 2017년 2라운드 지명권 로빈 로페즈, 호세 칼데론, 제리안 그랜트가 포함된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팀을 옮기된 로즈는 다음날인 25일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로즈는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준 불스 구단에게 고맙다. 뉴욕에서 남은 선수생활을 마치고 싶다. 열심히 훈련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로즈는 뉴욕에서 새롭게 선수생활을 시작하면서 백 넘버 또한 기존 1번에서 25번으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이 번호는 그가 시미언 고등..
[NBA 뉴스] 이바카, 올랜도로 트레이드 되다 한국시간으로 6월 24일, 2016 NBA 드래프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포워드 서지 이바카가 전격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와 올랜도 매직은 이바카를 포함한 트레이드에 합의했는데요. 그 상세 내역은 서지 이바카 빅터 올라디포, 얼산 일야소바, 도만티스 사보니스가 포함된 1 대 3 트레이드였습니다. 이바카는 2009년부터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줄곧 뛰어온 프랜차이즈 스타로 케빈 듀란트, 러셀 웨스트브룩과 함께 팀의 코어로 활약해온 인사이드 자원입니다. 하지만 2014-2015 시즌 중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시즌아웃 된 이후 돌아온 그는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기량이 하락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급성장..
[NBA 뉴스] 2016 NBA 드래프트 벤 시몬스 1순위, 잉그램은 2순위 지명 6월 24일(한국시간) 전 세계 수많은 농구팬들이 기다리던 2016 NBA 드래프트의 막이 올랐습니다. 한국시간으로 6월 24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개최된 2016 NBA 드래프트에서는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필라델피아 76ers가 당초 예상대로 일말의 망설임 없이 벤 시몬스를 지명했습니다. 벤 시몬스는 호주 출신의 포워드로 고교시절부터 실력과 워크에틱을 모두 갖춘 유망주로 평가되었습니다. 루이이애나 주립대학 소속으로 뛴 지난 시즌에서는 평균 19.2득점, 11.8리바운드를 올리며 주가를 높였고, 최근에는 나이키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스타성 부문에서도 이미 상당한 푸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몬스..
[NBA 뉴스] 제프 티그, 인디애나로 트레이드 6월 23일(한국시간) The Vertical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에 의하면 애틀랜타 호크스의 주전 포인트 가드 제프 티그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애틀랜타 호크스, 인디애나 페이서스, 그리고 유타 재즈가 관여한 3각 트레이드인데요. 애틀랜타가 티그를 인디애나로 보내고, 인디애나의 주전 포인트 가드 조지 힐이 유타로 자리를 옮기게 되며, 마지막으로 유타는 2016년 1라운드 12순위 지명권을 애틀랜타로 넘겼다고 하네요. 이번 트레이드로 애틀랜타는 줄곧 주전 포인트 가드를 맡아왔던 티그를 보내게 되었고, 그 대신 백업 가드였던 데니스 슈뢰더가 다음 시즌부터 주전 1번으로 뛰게 된다고 합니다.
[NBA 뉴스] 데릭 로즈,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 시카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데릭 로즈가 뉴욕 닉스로 전격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등 현지 언론은 6월 23일(한국시간) 데릭 로즈가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트레이드의 상세 내역을 살펴보자면, 시카고는 로즈와 저스틴 할리데이, 2017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뉴욕 닉스로부터 로빈 로페즈, 호세 칼데론, 제리안 그랜트를 받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뉴욕 닉스는 제프 호나섹이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지속적으로 가드진 보강을 외쳐왔는데요. 데릭 로즈 역시 영입 대상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로즈는 지난 시즌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서 다소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66경기에 출전하였고, 평균 16.4득점, 4.7어..
[NBA 뉴스] 드와이트 하워드, FA 선언 ESPN에 6월 22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드와이트 하워드가 결국 FA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하워드는 이번 오프시즌 동안 새로운 팀을 찾아나서게 되었습니다. 하워드는 휴스턴과의 기존 계약상 다음 시즌까지 휴스턴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는 선수 옵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워드는 이 옵션을 포기하고 FA가 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그는 이 사실을 휴스턴 구단에 통보하였고, 결국 새로운 팀을 찾아나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워드는 2015-2016 시즌 평균 13.7득점, 11.8리바운드 1.6블록슛을 기록했지만, 그의 연봉이 2,200만 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아쉬운 성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에 따르면, 현재 하워드 영입을..
[NBA 뉴스] 골든 스테이트 영입 1순위는 케빈 듀란트 RealGM에 6월 21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오프시즌 영입 1순위는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라고 합니다. 워리어스의 구단주 Joe Lacob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오프시즌 굉장히 적극적으로 FA 영입 전쟁에 뛰어들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참고로 워리어스는 현재 스퍼스와 함께 이번 오프시즌 케빈 듀란트와 만나 1대1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듀란트의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오클라호마 시티와 2년 계약(2년차 플레이어 옵션 포함)을 맺은 뒤에 다음 시즌 뒤에 옵트 아웃에서 초대형 계약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듀란트 본인은 지금은 복잡한 상..
[NBA 뉴스] 골든 스테이트, 덕 노비츠키를 노리다 골든 스테이트의 지역 언론인 '머큐리뉴스'에 6월 21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구단은 이번 오프시즌 이적 시장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합니다. 워리어스 구단은 케빈 듀란트를 필두로 한 거물급 FA들과 접촉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 리스트에는 덕 노비츠키 역시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물론 노비츠키가 이번 여름 FA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은 맞지만, 알다시피 그는 댈러스에서만 줄곧 뛰어온 프랜차이즈 스타로 높은 확율로 잔류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워리어스 구단은 이번 여름 오프시즌 해리슨 반즈, 페스터스 에질리, 리안드로 발보사. 모리스 스페이츠가 FA 신분이 됩니다. 하지만 구단 측의 방침은 그들과의 재계약보다는 ..
[NBA 뉴스] NBA 파이널 7차전, 18년 만에 최고 시청률 기록 2015-2016 시즌을 마감하는 NBA 파이널 7차전의 TV 시청률이 18년 만에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한국시간으로 6월 20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6 NBA 파이널 7차전은 치열한 접전 끝에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고, 르브론 제임스는 통산 세 번째 파이널 MVP에 올랐습니다. 이날 펼쳐진 파이널 7차전 시청률은 15.7%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가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던 1998년 파이널 6차전 이후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현지에서는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펼쳐진 클리블랜드의 대역전극 도전이 큰 화제를 불러모았고, 리그를 대표하는 르브..
[NBA 뉴스] 르브론 제임스, 2016 파이널 MVP 수상 르브론 제임스가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2016 NBA 우승으로 이끌면서 커리어 통산 3번째 파이널 MVP에 올랐습니다. 제임스는 6월 20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6 NBA 파이널 7차전에서 27득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고, 이 활약을 통해 소속팀 캐벌리어스의 93-89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제임스의 소속팀 캐벌리어스는 1승 3패의 압도적 열세를 뒤엎고 파이널 7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하였는데, 1승 3패를 뒤집고 우승한 것은 NBA 역사상 최초라고 하네요. 이로써 제임스는 과거 마이애미 히트 시절의 2012년, 2013년에 이어 커리어 통산 세 번째 파이널 ..
[NBA 뉴스] 버디 힐드, 레이커스에 지명될 것을 확신하다 6월 18일(현지시간) Lakers Nation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2016 NBA 드래프트 유망주 버디 힐드가 레이커스에 지명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6 NBA 드래프트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체 2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레이커스는 알려진대로 브랜든 잉그램을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레이커스는 몇몇 다른 유망주들과도 워크아웃을 가졌다고 합니다. 버디 힐드는 레이커스와 워크아웃을 가진 선수중 하나로 당시 진행된 점프력 테스트에서 무려 40인치를 뛰는 등 레이커스 관계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고 하네요. 또한 버디 힐드는 최근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연 그의 바램대로 ..
[NBA 뉴스] 자말 크로포드, LA 클리퍼스에 남을 듯 LA 클리퍼스 소속의 가드 자말 크로포드가 내년에도 계속해서 클리퍼스에 남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블리처 리포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크로포드는 "다음 시즌에도 유니폼의 색깔을 바꾸고 싶지 않다."라는 말을 하며 클리퍼스 잔류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자말 크로포드는 리그 최정상의 식스맨 자원으로 2015-2016 시즌 총 79경기에 출장하여 평균 14.2득점, 1.8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해의 식스맨'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참고로 그는 이번 수상이 통산 3번째 수상인데요. 이는 리그 역사상 최초의 기록입니다. LA 클리퍼스는 이번 오프시즌 팀의 주축 선수들을 대부분 유지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과연 잔류로 마음을 굳힌 크로포드와 ..
[NBA 뉴스] 뉴욕 닉스, 데릭 로즈에 관심 있다. ESPN에 6월 18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뉴욕 닉스가 백코트진 보강을 위해 데릭 로즈(시카고 불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닉스는 최근 제프 호나섹을 신임 감독으로 영입하면서 체질 개선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수년간 고집해오던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탈피해서 호나섹이 추구하는 새로운 가드 중심 농구로 방향을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닉스는 가드진 보강이 절실한 상황인데요. 때문에 트랜지션 게임에 능한 가드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데릭 로즈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시카고 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2008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시카고에 지명된 이후 줄곧 시카고 불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어왔습니다..
[NBA 뉴스] NBA 파이널 7차전 입장권, 최고 5,800만원에 팔리다 ESPN에 6월 18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NBA 파이널 7차전의 입장권이 최고 4만 9,500만 달러(약 5,800만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오는 6월 20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16 NBA 파이널 7차전의 입장권은 코트사이드 좌석 입장권 2장이 장당 4만 9,500만 달러에 판매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종전 최고가 기록이었던 2008년 LA 레이커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4차전 입장권 가격 3만 7,000 달러를 뛰어넘는 신기록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 거래되는 7차전 입장권 평균 가격은 2,153 달러(약 250만원) 정도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2015-2016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