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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스테판 커리, 스티브 커 25,000달러 벌금 부과 6월 18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와 스티브 커 감독에게 각각 2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스테판 커리는 전날 펼쳐진 NBA 파이널 6차전 4쿼터에서 6반칙 퇴장을 당했고, 해당 상황에 격분해 마우스피스를 스탠드쪽으로 던졌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날아간 마우스피스가 관중의 어깨로 향했습니다. 물론 커리는 바로 사과를 했고, 다행히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스티브 커 감독은 6차전이 끝난 뒤 가진 기자 인터뷰에서 이례적으로 심판의 판정에 큰 불만을 표하며 자신의 감정을 거침없이 분출시켰는데요. 이 행동을 두고는 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이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
[NBA 뉴스] 스테판 커리, 관중에게 마우스피스를 던지다 한국시간으로 6월 17일, 클리블랜드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NBA 파이널 6차전에서 4쿼터 후반 스테판 커리는 파울 아웃을 당했고, 이 판정에 항의하던 커리는 마우스피스를 스탠드 쪽으로 던졌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커리가 던진 마우스피스는 스탠드 VIP 석에 앉아있던 관중에게 날라갔고 그의 어깨를 맞췄습니다. 물론 커리는 바로 그에게 다가가 사과를 하였고, 경기가 끝난 뒤에도 정식으로 사과하기 위해 그를 찾았다고 하네요. 후에 밝혀진 바로는 그 관중의 정체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부구단주인 네이트 포브스의 아들인 앤드류 포브스로 그는 커리의 이 행동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커리는 사무국으로..
[NBA 뉴스] J.R 스미스 옵트 아웃 선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가드 J.R 스미스가 옵트 아웃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그는 비제한 FA 신분을 획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스미스가 옵트 아웃을 선언한 배경에는 그의 나이가 어느덧 30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며, 그는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위해 단기계약이 아닌 장기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가 클리블랜드에서 옵트 아웃을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작년 오프시즌에서도 옵트 아웃을 선언하고 FA 시장에 나왔었는데요. 당시 대부분의 팀들은 그의 멘탈 문제에 의문을 표하면서 그의 영입을 꺼려했습니다. 한창 NBA 파이널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과연 그가 자신의 주가를 높일 수 있는 활약을 하고 장기 계약까지 쟁취해낼 ..
[NBA 뉴스] 멤피스, 마이크 콘리가 떠날까봐 노심초사중 RealGM에 6월 14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팀의 포인트 가드 마이크 콘리가 팀을 떠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콘리는 이번 오프시즌 FA가 되는 포인트 가드 중 가장 네임벨류가 높은 선수로서, 멤피스와 재계약을 할 경우 최대 5년간 1억 2,4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팀과 계약할 경우에는 4년간 9,200만 달러를 맥시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멤피스 측은 콘리가 원한다면 충분히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반면, 콘리는 최근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남기는 등 멤피스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
[NBA 뉴스] 앤드류 보것, 무릎 부상 시즌 아웃 ESPN에 6월 16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센터 앤드류 보것이 시즌 아웃되었다고 합니다. 보것은 NBA 파이널 5차전에서 상대팀 J.R. 스미스와 충돌하여 무릎 부상을 당했고 이후 경기에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MRI 검사를 받았는데, 그 결과 골멍 부상으로 판명되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최소 6~8주 가량 결장해야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사실상 시즌 아웃이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는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 평균 12.0분을 뛰며, 3.2득점, 3.0리바운드, 2.0블록슛을 기록하며, 소속팀 워리어스의 주전 센터로 활약해왔습니다.
[NBA 뉴스] 데이비드 웨스트, 옵트 아웃 선언할 듯 야후 스포츠에 6월 14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포워드 데이비드 웨스트가 옵트 아웃을 선언하고 FA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웨스트는 지난 2015년 오프시즌에 샌 안토니오 스퍼스와 2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시 그는 전 소속팀인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1,260만 달러를 거절하고, 베테랑 최저 연봉을 받고 스퍼스로 이적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그가 거액을 포기하고 스퍼스의 유니폼을 입은 이유는 오로지 우승때문이었는데요. 이번 시즌 그는 벤치에서 출장하면서도 7.1득점, 4.0리바운드, 1.8어시스트의 빼어난 활약을 하며 팀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소속팀 샌 안토니오 스퍼스는 플레이오프 2라운..
[NBA 뉴스] 앤드류 보것, 6차전 원정길에 따라가다 ESPN에 6월 15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센터 앤드류 보것이 소속팀 워리어스와 함께 6차전을 위한 클리블랜드 원정길에 동행했다고 합니다. 보것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진 NBA 파이널 5차전에서 1쿼터 후반 J.R. 스미스와 충돌하며 무릎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그는 자력으로 일어나지 못했고 부축을 받으면서 락커룸으로 향했는데요. 현지시각으로 화요일 아침에 MRI 촬영을 받았다고 합니다. MRI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은 워리어스 선수단과 함께 6차전을 위해 클리블랜드 원정길에 동행했다고 합니다. 워리어스 선수단이 클리블랜드에 도착하면 이에 따른 공식 발표가..
[NBA 뉴스] 앤드류 보것 무릎 부상, MRI 검사 예정 RealGM에 6월 14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센터 앤드류 보것이 무릎 부상으로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것은 6월 14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펼쳐진 NBA 파이널 5차전에서 1쿼터 후반 클리블랜드의 J.R. 스미스와 부딪히면서 무릎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보것은 부축을 받으며 라커룸으로 향했고, 다시 코트로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자력으로 걷지를 못했던 보것은 무릎 부상이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부상 정도를 확실히 진단하기 위해 내일 MRI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하네요.
[NBA 뉴스] 타이론 루 감독 25,000 달러 벌금 부과 타이론 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고, 이에 따라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이론 루 감독은 지난 6월 11일(한국시간)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6 NBA 파이널 4차전에서 르브론 제임스에게 파울 콜이 잘 불리지 않는다며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으며, 이를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그 사무국 측은 타이론 루 감독에게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고, 그 액수는 25,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NBA 파이널은 시리즈 스코어 3-1로 워리어스가 앞선 채 현재 4차전까지 진행이 된 상태로 다음 5차전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구장인 오라클 아..
[NBA 뉴스] 드레이먼드 그린, 파이널 5차전 출전 정지 한국 시간으로 6월 13일 오전, NBA 사무국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워드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그린은 앞서 펼쳐진 NBA 파이널 4차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충돌 후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제임스의 급소 부위를 가격한 바 있는데요. 리그 사무국은 경기 이후 이 장면을 리뷰했고, 그린의 행동에 대해서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 플래그런트 1을 부여했습니다. 이로써 그린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네 번째 플래그런트 파울을 받게 되어, 자동으로 다음 경기 출전 정지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린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NBA 파이널 5차전은 6월 14일(한국시간) 워리어스의 홈구장 오라클 아레나..
[NBA 뉴스] 파이널, 드레이먼드 그린이 센터일 때 +54 마진을 기록하다 6월 11일(현지시간) RealGM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센터로 출전할 때 워리어스는 +54의 마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015-2016시즌 NBA 파이널에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드레이먼 그린을 센터로 기용하는 극단전인 스몰 라인업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조합으로 기용된 시간은 총 81분으로 이 시간 동안 워리어스는 무려 +54의 마진을 기록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라인업이 아닌 나머지 라인업이 가동된 시간은 총 111분으로 이 시간 동안에는 -24의 마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워리어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부터 그린을 센터로 활용하는 여러가지 조합을 활용해왔었고,..
[NBA 뉴스] 드마커스 커즌스, 리우 올림픽 출전 결정 잇따른 스타 플레이어들의 올림픽 불참 소식 속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의 올스타 센터 드마커스 커즌스가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ESPN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커즌스는 자신이 브라질 리우 올림픽 미국 국가 대표팀 최종 12인 로스터에 선발되었으며, 출전할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커즌스의 올림픽 참가 결정으로 상대적으로 빈약해진 미국 국가대표팀 가드진에 비해 센터 자원은 한시름 걱정을 놓게 될 것으로 전망되네요. 드마커스 커즌스는 2015-2016 시즌 평균 26.9 득점, 11.5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올 NBA 세컨팀에 선정되었습니다.
[NBA 뉴스] 러셀 웨스트브룩, 제임스 하든 올림픽 불참 선언 NBA 스타 플레이어들의 연이은 리우 올림픽 불참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또 다시 새로운 스타들이 올림픽을 불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올스타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은 가족과 상의한 끝에 올림픽 출전을 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하며,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휴스턴 로켓츠의 올스타 가드 제임스 하든 역시 이번 올림픽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는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언론들은 브라질 현지에서 만연하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로써 미국 국가대표팀 멤버 중 공식적으로 올림픽 불참 의사를 밝힌 선수는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NBA 뉴스] 폴 조지, 리우 올림픽 참가한다 6월 9일(한국시간) 인디애나 지역 언론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에이스 폴 조지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폴 조지는 과거 2014년 스페인 농구 월드컵 당시 대회를 앞두고 가진 연습 시합에서 오른쪽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고, 이 때문에 2014-2015 정규 시즌에서도 제대로 뛰지를 못한 바 있습니다. 때문에 그는 올림픽 참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해왔는데요. 최근 다시 마음을 바꿔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고 하네요. 폴 조지는 2015-2016 시즌 평균 23.1점 7.0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고, 동부 2위 토론토 랩터스와의 플레이오프..
[NBA 뉴스] 뉴욕 닉스, 마이크 콘리 & 조던 클락슨에 관심있다 최근 CBS 스포츠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뉴욕 닉스가 마이크 콘리와 조던 클락슨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 콘리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로 풀리게 되는데요. 이번 이적시장에 풀리는 가드중에서 가장 네임벨류가 높은 포인트 가드이기 때문에, 여러 팀들에서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반면, 조던 클락슨은 제한적 자유계약선수로 풀리기 때문에 상대팀들의 제안에 현 소속팀 LA 레이커스가 매치를 시키면 팀에 잔류하게 됩니다. 뉴욕은 오래전부터 포인트 가드 포지션에서 갈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이적시장에서 1순위 영입대상으로 포인트 가드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번에 새로 팀에 부임한 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