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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뉴스] 루올 뎅, 레이커스와 4년 계약 합의 한국시간으로 7월 2일, 마이애미 히트의 포워드 루올 뎅이 LA 레이커스와 4년 7,2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하여 팀을 옮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루올 뎅은 지난 2015-2016 시즌 마이애미 히트 소속으로 평균 12.3점, 6.0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 큰 보탬이 되었는데요. 이번 LA 레이커스와의 계약으로 인해, 다음 시즌부터 노란색과 보라색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레이커스는 뎅 이외에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소속의 센터 티모페이 모즈고프와 4년 6,4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는데, 이번에 레이커스가 맺은 계약 2건이 모두 예상을 웃도는 대규모 계약인데다 두 선수 모두 전성기가 지났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NBA 뉴스] 드와이트 하워드, 애틀랜타와 계약 합의 2016 NBA 오프시즌 최대어 중 하나인 드와이트 하워드가 결국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하워드는 지난 2015-2016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휴스턴 로켓츠와 결별을 선언하고, 자유계약 신분을 획득했는데요. 여러 팀들과의 미팅을 가진 끝에, 결국 애틀랜타 호크스의 유니폼을 입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하네요. 전하는 바에 따르면, 하워드의 이번 계약 규모는 3년 7,050만 달러라고 하는데, 이는 하워드가 스스로 커트라인으로 삼았던 연 2,400만 달러에 준하는 계약으로 하워드와 애틀랜타 모두 만족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계약으로 하워드는 자신의 고향인 애틀랜타로 귀환하게 되었고, 애틀랜타는 하워드의 영입으로 지난 시즌..
[NBA 뉴스] 제레미 린, 브루클린 넷츠와 3년 계약 합의 2016년 오프시즌 FA로 풀린 샬럿 호넷츠의 가드 제레미 린이 결국 브루클린 넷츠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계약이 성사되었음을 팬들에게 알렸는데요. 계약 규모는 3년 36M으로, 3년째에는 플레이어 옵션이 있고, 트레이드 키커 등의 보너스가 있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브루클린 넷츠는 기존 주전 포인트가드인 재럿 잭을 웨이브시키고, 최근 라존 론도를 영입하려고 시도하는 등 새로운 주전 포인트 가드 영입에 집중했는데요. 그 최종 결과는 제레미 린의 영입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뉴욕에서 이름을 알린 린의 입장에서도 동네는 다르지만 어쨌든 뉴욕으로 귀환하는 등,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
[NBA 뉴스] 화이트사이드, 마이애미와 재계약 합의 이번 오프시즌 최대어중 하나인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결국 소속팀 마이애미 히트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7월 1일(한국시간) 화이트 사이드는 마이애미 히트와 재개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마이애미 팀을 NBA 챔피언으로 이끌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그의 이번 재계약 규모는 4년간 1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연간 2,500만 달러 이상의 맥시멈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번 계약에 대해서 팀의 에이스 드웨인 웨이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그의 노력과 헌신이 마침내 보상받았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고 하네요.
[NBA 뉴스] 조아킴 노아, 뉴욕 이적 가능성 높다 시카고 선 타임스에 6월 30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시카고 불스의 센터 조아킴 노아가 뉴욕 닉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노아는 뉴욕 닉스와 7월 1일(현지시간) 미팅을 가질 예정인데요. 전하는 바에 따르면, 노아는 자신이 닉스로 이적할 가능성을 90% 정도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노아는 닉스와의 협상을 통해 연 18m 정도에 싸인할 것을 희망하고 있지만, 닉스의 사장 필 잭슨은 그가 가능하다면 15~16m 정도에 싸인해주길 원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얼마 전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 된 데릭 로즈는 언론을 통해서 노아와 함께 뉴욕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으며, 뉴욕의 노아 영입에 참여할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NBA 뉴스] 오클라호마 시티, 알 호포드를 노리다 ESPN에 6월 30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가 알 호포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는 이번 오프 시즌, 그 어떤 팀보다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오프 시즌에 팀의 주축 케빈 듀란트가 FA로 풀리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오클라호마 시티 구단은 듀란트의 재계약은 물론이고 알 호포드의 영입을 통해 인사이드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충분한 캡 룸을 확보하기 위해 예네스 칸터와 카일 싱글러를 트레이드 하고, 비보장 계약인 앤써니 모로우를 방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손 꼽히는 구단 운용으로 소문난 오클라호마 시티가 이번에도 뛰어난 ..
[NBA 뉴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보것 트레이드 계획 중 RealGM에 6월 30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앤드류 보것 트레이드 나설 것이라고 합니다. 워리어스는 팀이 필요로 하는 중요한 무대에서 쓰러진 보것에 대해서 실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워리어스는 보것보다는, RFA인 에질리를 붙잡길 원한다고 하네요. 또한 보것의 트레이드 역시 알아볼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최근 불거져 나오는 케빈 듀란트 영입 전략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사실 워리어스가 듀란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샐러리 룸을 비워야 하는데, 다음 시즌부터 크게 늘어나는 샐러리 한도를 감안한다 하더라도 워리어스 입장에서는 팀의 주요 코어 3인방인 커리, 탐슨, 그린 다음으로 몸값이 비싼 이궈..
[NBA 뉴스] 르브론 제임스, 옵트아웃 선언 6월 2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FA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물론 르브론 제임스는 클리블랜드 구단에 남을 것이라고 공언한 만큼, 큰 이변없이 소속팀 캐벌리어스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그는 지난 2014년 계약 당시와 마찬가지로 1+1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NBA가 향후 10년 동안 샐러리캡이 1억 2,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르브론 역시 향후 몇년 간은 장기계약을 맺지 않고 단기 계약을 계속 갱신해 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이번 시즌, 데뷔 당시 지역 팬들에게 약속한 클리블랜드 구단 사상 첫 번째 우승을 달성한 데다가 ..
[NBA 뉴스] 케빈 듀란트, 워싱턴과는 미팅을 갖지 않을 것 CSN에 6월 27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케빈 듀란트가 워싱턴 위저즈와는 미팅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워싱턴 위저즈는 지난 몇년동안 2016년에 FA가 되는 듀란트와 계약하기 위해 착실히 준비를 해왔는데요. 듀란트가 워싱턴 출신이기 때문에, 위저즈는 그가 홈타운으로 돌아오는 것에 관심을 갖기를 바랬습니다. 또한 듀란트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에서 몇년 간 같이 지낸 스캇 브룩스 감독을 감독으로 고용하는 등 그와의 접점을 만들려고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듀란트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그의 이번 오프시즌 우선순위에 그들을 포함시키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7월 1일부..
[NBA 뉴스] 카멜로 엔써니, 듀란트 영입 작업 시작 ESPN에 6월 28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뉴욕 닉스의 스타 플레이어 카멜로 앤써니가 케빈 듀란트를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앤써니는 이번 오프시즌 최대어라고 할 수 있는 케빈 듀란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고 하네요. 두 선수는 이번 2016 리우 올림픽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상황으로, 대표팀 소집을 위해 만난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앤써니와 듀란트는 고교시절부터 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앤서니의 소속팀 뉴욕 닉스 역시 데릭 로즈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등 여러모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리어스, 스퍼스,를 비롯해 수많은 팀들이..
[NBA 뉴스] 샬럿, 제레미 린이 떠날까봐 우려중 ESPN에 6월 28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샬럿 호넷츠는 제레미 린이 떠날까봐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제레미 린은 2015-2016 시즌이 끝난 뒤 옵트아웃을 선언했고, 이에 따라 비제한적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획득했습니다. 즉, 이 말은 곧 샬럿이 아닌 다른 팀과도 협상 및 계약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린은 최근 인터뷰에서 "매번 짐을 싸고 동료들을 떠나는 것에 지쳤다. 이제는 집을 찾고 싶다."라는 말을 하며, 샬럿에 잔류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샬럿 입장에서는 린과 마찬가지 입장인 니콜라스 바툼과 마빈 윌리엄스하고도 재계약을 해야 하며, 린의 버드권한도 없기 때문에 린과의 재계약이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게다가 린 역시 타 팀과..
[NBA 뉴스] 이바카, 올랜도 백넘버는 7번 최근 올랜도 매직과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트레이드를 통해 올랜도로 소속팀을 옮긴 서지 이바카의 백넘버가 7번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바카는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에서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줄곧 9번을 사용해왔지만, 새롭게 옮긴 올랜도 매직에서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이미 9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에게 9번을 양보하고 새롭게 7번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부세비치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바카에게 백넘버 9번을 양보할 생각은 없으며, 그의 트위터 아이디(@sergeibaka9)도 바꿔야 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물론 그의 평소 성격을 감안했을 때 이는 단순 농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NBA 뉴스] 더마 드로잔, "토론토 외에는 관심 없다." 최근 옵트아웃을 선언하며 자유계약 신분을 획득한 토론토 랩터스의 올스타 가드 더마 드로잔이 "토론토 외에는 다른 팀들과 미팅을 가지지 않겠다."라는 의사를 분명히 하며, 랩터스 잔류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수의 현지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드로잔의 옵트아웃 선언 이후 많은 팀들이 그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특히 LA 레이커스가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로잔은 레이커스를 비록해 여러 팀들의 러브콜을 거절하며 확고한 잔류의사를 표명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2015-2016 시즌 토론토 랩터스는 정규리그 56승 26패로 동부 지구 2위에 올랐으며, 포스트 시즌에서도 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르는 등, 구단 창단 사상 최고의 시즌을..
[NBA 뉴스] 듀란트 영입 실패시, 골든 스테이트의 차선책은? 6월 25일(한국시간) 머큐리 뉴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번 오프시즌에서 케빈 듀란트 영입에 실패할 경우, 니콜라스 바툼 또는 에반 터너를 노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익히 알려진대로 워리어스는 이번 오프시즌 케빈 듀란트를 영입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듀란트 역시 소속팀 썬더와의 재계약은 물론, 우승 가능성이 높은 워리어스와 스퍼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워리어스는 듀란트와의 예정된 미팅에 커리와 탐슨이 함께 하는 등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듀란트가 썬더에 잔류하거나 타팀으로의 이적을 선택할 경우에 대비하여, 플랜 B 역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차선책..
[NBA 뉴스] 2016 올림픽 미국 농구 대표팀 12인 명단 확정 ESPN에 6월 26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참가할 미국 농구 대표팀 명단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등 리그의 슈퍼스타들이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대표팀 구성에 애를 먹은 미국 대표팀은 최근 카이리 어빙, 디안드레 조던 등이 참가를 선언하면서 오늘 최종적으로 12인 로스터를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 2016 올림픽 미국 농구 대표팀 가드 - 카이리 어빙, 카일 라우리, 클레이 탐슨, 지미 버틀러, 더마 드로잔포워드 - 케빈 듀란트, 폴 조지, 카멜로 앤써니, 드레이먼드 그린, 해리슨 반스센터 - 드마커스 커즌스, 디안드레 조던 이상의 선수들이 최종적으로 12인 로..